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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가입 1000만 넘었다..!!

 


국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정보통신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지난 2월 800만명, 지난 7월말 9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9월말 현재 1004만명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전체 1450만 가구의 70%가 광대역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초고속인터넷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게 됐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000만명 돌파는 지난 98년 7월 두루넷이 국내 처음으로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사업에 나선 지 4년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지난 3월 이동전화 가입자 3000만명 돌파에 이어 국내 통신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대기록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그동안 가입자 총수에 포함하지 않았던 부가통신사업자와 별정통신사업자가 보유한 가입자를 지난 7월말부터 통계에 포함시키면서 일시에 50여만명이 증가해 당초 예상보다 3개월을 앞서 1000만명을 돌파했다 고 밝혔다.

9월말 현재 사업자별 가입자수는 KT가 455만명, 하나로통신이 288만명, 두루넷이 131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온세통신은 40만명, 드림라인은 17만9000명, 데이콤은 15만명으로 집계됐다. 또 부가통신사업자와 별정통신사업자는 모두 58만명으로 추산됐다.

정통부의 최근 공식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981만명으로, xDSL(ADSL, VDSL)이 전체의 53%(526만명)를 차지하고 있고 케이블모뎀 가입자는 34%(340만명), 아파트LAN 가입자는 12%(114만명), 위성은 1%(6000여명)를 점유하고 있다.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시장의 한계인 1200만명에 육박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선 요금체계 및 서비스품질 개선 등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002-10-03 04:31:35
654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성호 '02.10.4 11:40 PM 신고
    초고속은 구내까지 광통신회선을 쓰는 100메가 서비스 하는 몇몇 서비스에 불과한듯...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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