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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한테 그냥 말하면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말듣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106에 전화를 하여 그때 a/s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기사분의 휴대폰 번호를 묻습니다. 그사람들 기록해두기 때문에 알아낼수 있습니다. 번호를 알아내면 옆에 녹음기를 준비 후 그 분에게 전화를 해봅니다. 그럼 아마 너무 바빠서 미처 갈 시간이 없었다거나 업무 시간이 끝나서 다음날 갈려구 그랬습니다 이럴 것입니다. 그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다 녹음 하셨으면 다시 106전화 합니다. 그리고 그 안내양한테 왜 a/s안오냐고 물으면 갔다 왔다고 하면서 이야기 나올겁니다. 그럼 그 안내양한테 통화내용 녹음한걸 들려줍니다. 그리고 약간의 열을 올리면서 따집니다. 이때 주위에 더 좋은 통신 회선이 잇다면 바꾸실 생각도 하세요. 그럼 이 일로 님이 바꾸게 된다면? 그 농땡이 부린 기사는 짤립니다. 보통 통신회사 기사들이 a/s를 잘 안오는 이유는 그 시간동안 새 선로 설치를 하러 가는게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새 선로를 설치하면 월급에서 추가금을 지급하지요. 허나 a/s의 경우엔 추가금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로 기사들은 선배들이 신입 사원들에게 그리 급한거 아니면 하루 이틀 튕기라고 가르칩니다. 제가 하나로 기사 집에 앉혀놓고 차 한잔 마시면서 직접 상담(?)해서 뜯어낸 내용이지요. 그기사? 지금짤렸습니다. 제가 녹음기로 증언내용 다 녹음해서 소비자 보호센터에 신고했거든요.

2002-10-03 09:49:54
776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상신 '02.10.4 11:11 PM 신고
    어쩐지 하나로 설치할려고 그러니깐 바로 튀어오더라... ↓댓글에댓글
  2. 2. 김향미 '02.10.9 8:59 PM 신고
    오호 그렇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1주일동안이나 이놈들이 왜 안올까 고민했는데 좋은 정보주셔서 고맙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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