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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요구 애인살해후 안구절취 엽기범행

 


부산 남부경찰서는 3일 사시라는 이유로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이 모씨(24)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1년 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장 모(26)씨가 "사시와는 사귈수 없다"며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부산시 민락동 H모텔로 유인, 성폭행후 목졸라 살해한 뒤 손으로 왼쪽 안구를 빼내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written by (kkim)
2002-10-06 13:45:57
1791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천우석 '02.10.6 5:22 PM 신고
    사시가 죄냐 ㅡ_ㅡ; ↓댓글에댓글
  2. 2. 사희성 '02.10.6 5:29 PM 신고
    사씨라 사귈수 없다는 여자는 없겠징... ↓댓글에댓글
  3. 3. 오형석 '02.10.6 8:44 PM 신고
    미친 사람들 많구려...저번에는 뉴스 보니깐 한 남자가 이혼 해서 여자한테 배신감 당해서 여자만 골라서 목 부위만 찔러 살해 했다던뎅...으윽 밤길 조심 해야되군 남자라도...역시 인터넷이 문제네여...채팅 같은거.. ↓댓글에댓글
  4. 4. 김익현 '02.10.14 7:21 PM 신고
    하여튼 채팅으로 만난사람중에 잘된사람 하나도 못봤어.. 어휴..말세다..말세. ↓댓글에댓글
  5. 5. 문상윤 '02.10.16 11:15 AM 신고
    이글보고나서 아래쪽 BlueBerry - 블루투스 보니까...마치 식칼처럼보이네...ㅜ.ㅜ ↓댓글에댓글
  6. 6. 이상욱 '02.10.16 5:13 PM 신고
    사씨가 아니라 사시에요.. 눈이 몰리는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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