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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민중의 벗이다..smc 1211-Tx(4)

 


무던이도 바람이 쌀쌀한 날이면 옆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맛난 음식을 먹을 친구도 좋을 것이고 소주잔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눌 사람도
좋을 것입니다..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초라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값비싸진 않지만 사람들과 함께 호흡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추운날 함께 하는 사람처럼
값비싸진 않지만 누구에게나 부담되지도 않고 초라하지 않은 모습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자 합니다..

smc -1211 tx입니다.

앞에서 많은 분들의 인사를 들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짧게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비싼 사람과 값싼 사람의 차이는 무엇이겠습니까??
사람을 값어치로 여긴다는 것은 이미 자본주의의 맹점속에 스스로를 얽매이게 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물론 실력이라는 것과 능력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비록 앞에 두분보다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결단코 게을리 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습니다.

저의 실력입니다...

벤치비 품질 측정 시스템입니다.
====================================
TEST 시각 : 10 월 3 일 2시 41분 40초
서비스명: 두루넷 인터넷 프리미엄
장소 : 서울 광진구
-------------------------------------------
다운로드 속도: 2.563 Mbps (320.4 KB/s, 320428 cps)
업로드 속도: 784.5 kbps (98.0 KB/s, 98067 cps)
-------------------------------------------
네트워크 게임/VoIP 테스트 결과 (패킷왕복시간/패킷손실율)
평균값: 22.0 ms
최소/최대: 7.9 ms / 94.0 ms
95% 지연: 53.0 ms
표준편차: 15.3 ms
패킷 손실율: 0.133 %

이제까지 없던 손실율과 지연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 전산원 품질 측정 시스템입니다
=========================================
TEST 시각 : 2002-10-03 오전 2:46:28
서비스명: 두루넷 케이블 인터넷 프리미엄
위치 : 서울 광진구
-------------------------------------------
다운로드 속도: 2.7 Mbps (335 kB/s, 2681875 cps)
업로드 속도: 731 kbps (91 kB/s, 730968 cps)
-------------------------------------------
Ping 테스트 결과 (패킷왕복시간/패킷손실율)
평균값: 26.400513 ms
최소/최대: 8.3ms / 96.2ms
95% 지연: 10.3 ms
표준편차: 17.097022 ms
패킷 손실율: 0 %
-------------------------------------------
네트워크 게임/VoIP 테스트 결과 (패킷왕복시간/패킷손실율)
평균값: 27.734894 ms
최소/최대: 8.696915ms / 98.55666ms
95% 지연: 9.768839 ms
표준편차: 18.799336 ms
패킷 손실율: 0.0 %

여기에서 보이듯이 표준편차에서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또한 속도도
많이는 아니지만 작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루넷 품질 측정 시스템입니다.
====================================
TEST 시각 : 10 월 3 일 2시 44분 57초
서비스명: 모토로라-비표준
장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
다운로드 속도: 2.328 Mbps (291.0 KB/s, 291078 cps)
업로드 속도: 705.6 kbps (88.2 KB/s, 88205 cps)
Ping test: 22.6 ms
패킷 손실율: 0.0 %

그러나 전 실망하지도, 스스로 포기 하지도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겸허한 마음과 아울러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하고 있는 비록 능력이 없는 모뎀이라 할지라도
만든 자본가의 문제이지 만들어진 모뎀녀석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실력과 능력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겠지만 주어진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그것이 바로 제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갖은 자들의 소유물이 아니길 바랍니다.
필요로 하는 곳이면 아무리 값싼 물건이라 할지라도 소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없는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민중의 벗이 되도록 하겟습니다..
열심히..
이길에서 저의 길을 가도록 할 것입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앞에서 또 다른 자본에서 의해 탄생하신 3com과 넷기어 형님들
그리고 지금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모뎀녀석..
모두 주어진 위치에서의 최선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이상..
smc-1211 TX였습니다..감사합니다..



2002-10-08 01:24:53
1069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황현식 '02.10.8 3:59 PM 신고
    민중의 벗은 smc와 리얼텍.. 사실 리얼텍이 버전만 잘잡아주면 더 낫던데요 ^^;; ↓댓글에댓글
  2. 2. 이주원 '02.10.8 5:14 PM 신고
    모뎀 바꾸세요. ㅡㅡ; 모토롤라 비표준모뎀 않좋은 싸구려모뎀입니다. ㅡㅡ; 속도두 않나올뿐만 아니라 속도패치두 안먹히구 손실률하고 지연률도 있습니다. 모뎀 바꾸시길. ㅡㅡ; ↓댓글에댓글
  3. 3. 권오성 '02.10.8 6:47 PM 신고
    ㅋㅋ..안바꿔준다고 하네여..당분간 사용해보라구..--;; ↓댓글에댓글
  4. 4. 박문수 '02.10.8 9:01 PM 신고
    나도 이거있는데 ㅋㅋ 거의 한 3년정도 썻죠~ 인터넷 첨 보급될떄부터~? ㅋㅋㅋ ↓댓글에댓글
  5. 5. 박문수 '02.10.8 9:02 PM 신고
    지금은 3com꺼 씁니다 ㅋㅋ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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