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DVDRW] 동영상이 넘쳐난다고? 걍 구워! AOpen DVRW2412PRO

 


1. 들어가면서
지금 이 리뷰를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CD-RW의 배속은 과연 어떻게 되는지? 아마도 최근에 CD-RW를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24배속에서 40배속의 CD-RW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뭐, 레코딩 속도에 목숨거시는 분들이라면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48배속 CD-RW를 사용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2000년 후반부터 시작된 CD-RW의 속도 전쟁은, CD-R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한계에 가까운 기록 속도인 48배속까지 올라오는 결과를 낳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CD-R의 기록속도보다는 CD-RW의 기록 속도를 대폭 올려서 시장을 탈환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그 시도도 곧 한계에 달할것이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라고 해서 따라가긴 했는데,
이제 어디로 따라가야돼요? --;


그렇다면 CD-RW 다음의 저장장치는 과연 무엇이 될까? 바로 DVD 레코더이다. 현재 이 저장장치의 표준은 DVD-RW와 DVD+RW, 그리고 DVD-RAM.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지만, 결국 이 모든 포맷을 지원하는 멀티포맷 드라이브가 등장할 것이라 본다. 어디에서는 되고 어디에서는 안 된다는건 제조사나 사용자나, 모두에게 골치아픈 일이니까.

이번에 살펴보려고 하는 AOpen의 DVD+RW, DVRW2412PRO는 바로 리코사의 OEM 제품으로, 리코사가 밀고 있는(?) DVD+RW를 충실히 따르는 제품이다. 이번에도 한번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끝까지 파 보기로 하자.

이번 리뷰에 사용한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 인텔 펜티엄 4 1.6Ghz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GA-8IRX (인텔 845 칩셋)
메모리 : PC2100 DDR 512MB SDRAM
하드디스크 : 맥스터 5,400RPM 80GB
그래픽카드 : ELSA GeForce 2 MX 200
랜카드 : 3Com 3C905-TX (100Mbps)
ODD : LG GCR-8521B
OS : Windows XP Professional (English)

2. 제품 살펴보기
그럼 이제부터, 사진과 함께 DVRW2412PRO를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DVRW2412PRO가 들어있는 박스의 모습이다.




두근두근…


아래 사진은 박스를 개봉하기 전의 사진이다.




두근두근두근두근…


자, 드디어 내용물의 실체가 드러났다. 크게 나누어서 DVD+RW 레코더 본체, 그리고 각종 케이블과 액세서리들이 들어있는 박스가 보인다.




짜잔!


하지만 박스만 구경하려고 사진을 찍은 것은 아닐터, 모두 벗겨놓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이 좋게 한 장…


모두 풀어놓긴 풀어 놓았는데, 내용물이 좀(?) 많다.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 DVRW2412PRO
- Ulead VideoStudio 6 SE DVD / neoDVD 3.0 Standard / Nero Burning Rom 5.5 / CyberLink PowerDVD XP
- 32배속 CD-R 미디어 한 장 / 12배속 CD-RW 미디어 한 장 / 2.4배속 DVD+R 미디어 한 장 / 2.4배속 DVD+RW 미디어 한 장

이 외에 위에 사진에 찍히지는 않았지만, 고정용 나사와 오디오 케이블, 그리고 매뉴얼도 포함되어 있다. 매뉴얼은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등으로 제공되고 있다.




아저씨, 왜 우리들만 빼놨어요? 흑흑… /
몰라! 난 사진 안찍었어! --;


이것으로 구성물은 모두 살펴보았고, 이제부터는 DVD+RW 드라이브만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 사진은 DVRW2412PRO를 정면에서 찍어 본 사진이다.





각도를 조금 달리해서 측면에서 찍어본 사진이다.





이제는 앞 패널을 확대해서 찍어보았다. 먼저 왼쪽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앞 패널의 왼쪽에는 헤드폰 잭과 볼륨 조절 놉과 상태 표시용 LED, 그리고 리코의 원천기술인 JustLink 마크가 음각되어 있다.





자, 이제는 오른쪽이다. 오른쪽에는 이젝트 버튼이 보이고, DVD+RW 로고, 그리고 고배속 CD-RW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다.





이제는 이 DVD+RW의 뒤를 살펴보자. 뒤에서는 여느 CD-RW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오디오 아웃, 아날로그 오디오 아웃, 마스터/슬레이브 점퍼, 40핀 IDE 단자와 12V 전원단자를 찾아볼 수 있다.




뭐, 그다지 다를 것도 없네…


이것으로 DVRW2412PRO의 구경을 마치도록 하자. 자, 구경 잘 하셨습니까?

3. DVRW2412PRO의 사양을 부탁해!

인터페이스 : E-IDE (UDMA 33)
기록 가능한 미디어 : CD-R / CD-RW / DVD+R / DVD+RW
기록 가능한 속도 :
DVD+R/RW의 경우 2.4배속
CD-R의 경우 : 2, 4, 8, 12배속
CD-RW의 경우 : 2, 4, 10배속
최대 읽기 속도 : DVD롬의 경우 최대 8배속, CD롬의 경우 최대 32배속
기록 가능한 모드 :
DVD+R/RW의 경우 : Random Access Write, Sequential Write
CD-R/RW의 경우 : DAO, SAO, TAO, 멀티세션, 패킷 라이팅
기록 가능한 포맷 :
DVD+R/RW의 경우 : DVD롬, DVD 비디오, Random Access Write
CD의 경우 : CD-DA, CD-ROM, CD Extra, Mixed Mode CD, Video CD, Photo CD, CD-TEXT, 부팅CD
버퍼 메모리 : 2MB
무게 : 약 1.2Kg
크기 : 145.6mm x 196.4mm x 41.6mm (앞 패널 포함)

※ 한국크리에이티브기술㈜ 고객지원센터 약도



주소 : 서울 용산구 신계동 6-1 엘림벤처빌딩 4층 한국크리에이티브기술㈜ 고객지원센터
전화 : (02) 707-5015
※ 고객지원센터 근무시간 :
평일 : 오전 9시 - 오후 18시 / 토요일 : 오전 10시 – 오후 14시
(점심시간 : 12시 – 13시)


4. 설치해보기
외관과 사양도 다 살펴보았다. 이제부터는 DVRW2412PRO를 직접 설치하고 나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살펴볼 차례이다.

드라이브를 설치하고 부팅하자, OS인 윈도 XP가 별 드라이버 없이도 정상적으로 드라이브를 인식한다.




인식하는데 불만있어?


하지만 이 상태에서는 DVRW2412PRO를 완벽하게 활용하는데 무리가 있다. 고로 네로 버닝롬의 최신 버전인 5.5.9.14를 설치했다(여담이지만, 네로 버닝롬은 유난히 업데이트가 잦은 탓에 자고 일어나면 새 버전이 등장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네로 버닝롬을 설치하고, [Recorder – Choose Recorder…] 메뉴에서 레코더의 정보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네로 버닝롬에서는 이 DVD+RW 드라이브가 RW5125라는 제품명으로 인식되고 있다.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이 드라이브는 리코사의 MP5125A를 OEM으로 공급받은 모델이다. 고로 드라이브나 네로 버닝롬의 오류가 아니다.




이 모델과 같은 모델이라는 소리이다.


다음으로 Nero InfoTool을 실행해서, 드라이브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능들을 알아보았다. 아래에 그 결과값이 있다.





Supported Read Features 부분을 살펴보면, 의외로 DVD-R/RW의 읽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나와있다. 하지만 파이오니아 DVR-A104를 이용해 레코딩한 DVD-R 디스크를 넣어서 읽어 본 결과, 별 다른 무리 없이 읽혔다. 그리고 C2 에러 보정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기능이 있다면 흠집이 많은 오디오CD를 추출할때 도움이 된다.

Supported Write Features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 역시 위에서 밝힌 스펙과 별 다른 차이가 없고, Mount Rainier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Mount Rainier 기능은 CD-RW를 이용한 기존의 패킷 라이팅과 달리 포맷이 전혀 필요없이 OS상에서 파일을 끌어다 놓는것만으로 기록을 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현재 Mount Rainier 기능은 HP, MS, 필립스와 소니가 제안한 규격이고, 각 레코더 제조사와 프로그램 제조사들이 참여하고 있다(//mt-rainier.org).

그 아래에 보이는 Modes를 살펴보면, RAW SAO / RAW DAO 포맷도 지원하는것을 알 수 있다. 이 말은 곧 클론CD를 이용해 락이 걸린 CD를 복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클론CD의 제작사인 Elaborate Bytes사의 홈페이지에서 MP5125A를 검색해보니 지원한다는 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DVD를 감상할때 항상 걸림돌이 되는 코드프리가 문제인데, 이 역시 유명 코드프리 펌웨어 페이지인 ‘The firmware page’에서 검색해 본 결과 DVRW2412PRO라는 모델명으로 올라와있는 코드프리 펌웨어를 찾아볼 수 있었다.





5. 성능은 어떠냐?

이제부터는 몇 가지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DVRW2412PRO의 성능을 알아보기로 하자. 우선 DVD+R 미디어를 이용해 레코딩할때의 시간을 측정해보았는데, 약 3.5GB 분량의 동영상 파일을 2.4배속으로 레코딩할때 총 17분 44초 정도가 소요되었다. CD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22배속 정도에 해당하겠다. 이 드라이브는 DVD+R/RW의 최대 기록속도가 같으므로, DVD+RW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다음으로 CD-R 미디어를 이용해 690MB분량의 동영상 파일을 DVRW2412에서 레코딩해보았는데, 예상대로 7분 10초 정도가 걸렸다.





이제는 Nero CD Speed를 이용해 CD와 DVD 미디어를 읽어들이는 속도를 확인해보았다. 78분 분량의 데이터 CD를 이용해 읽기 속도를 측정해본 결과, 내주에서 14배속으로 시작해서 외주에서 최대 33배속이 나왔고, 평균 읽기 속도는 25배속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DVD+RW 디스크를 이용해 DVD 읽기 속도를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 내주에서 3배속으로 시작해서 외주 최대 8배속, 평균 읽기 속도는 5배속이 나왔다.





7. 결론

AOpen의 DVRW2412PRO는 리코사의 OEM 제품으로 안정적인 기록이 가능하고, JustLink 기능으로 비싼 DVD 미디어를 버리게 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게다가 번들해주는 프로그램도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네로 버닝롬을 비롯해 neoDVD와 ULead VideoStudio등으로 다양해서, 단순히 대용량의 데이터를 DVD에 담는것 이외에, 디지털 캠코더에 저장된 동영상을 불러와서 편집한 후 DVD에 담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문제 아닌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디어의 가격인데, 현재 용산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DVD+R 미디어의 경우 최저 6천원에서 최대 1만원대를 호가한다. 1MB당 저장 비용을 다른 매체와 비교하자면.

다이요유덴 650MB CD-R 미디어 (700원)의 경우 1MB당 1.1원
시게이트 120GB 7,200RPM 하드디스크 (20만원)의 경우 1MB당 1.7원
리코 4.7GB DVD+R 미디어 (9천원)의 경우 1MB당 1.9원
(비례식을 통해 소수점 둘째짜리까지 저장 비용을 산출했다)

으로, 현재 1MB당 저장 비용이 가장 비싸다. DVD+RW에 맞서는 DVD-RW 진영의 경우, 이미 시장에 많은 제품이 보급된 관계로 훨씬 싼 값에 보다 다양한 미디어를 구입할 수 있다. 이는 DVD+RW 드라이브가 좀 더 보급되거나, 연말경에 국내에 멀티포맷 드라이브가 등장하면 해결될 문제로 보인다.

하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CD 몇장씩이 아닌 DVD 미디어 한 장에 몰아서 저장할수 있다는것도 DVD 미디어의 큰 장점이다. 혹시나 한 화당 200MB에 달하는 애니 동영상을 처치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용자라면, DVRW2412PRO를 고려해 볼 만 하다.




이런게 가능하다 (총 용량 3.5GB)


PS. 이번 비씨파크에서는 총판이 기겁할 가격으로 본 제품을 테러하려고 준비중이다. 싸게 판 죄밖에 없는 비씨파크에, *이 부은… 아니아니, 조지 부시가 괜히 미사일 날린다고 협박하기 전에 얼른들 사실 준비를 하시라…

written by (sakurachan)
2002-10-22 17:32:31
5656 번 읽음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동준 '02.10.30 9:06 AM 신고
    하지만 이번제품은 리코OEM 이라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믿으셔도 될꺼 같습니다. 제가 리코 5125A를 쓰고 있는데요, 그 제품과 완전히 같은 제품이라면 구입하셔도 후회 없을듯... ↓댓글에댓글
  2. 2. 박동준 '02.10.30 9:01 AM 신고
    AOPEN의 ODD가 제품편차가 심한 편이고, 뽑기를 잘해서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더라도 다른 회사 제품들에 비해 유독 제품수명이 짧습니다. 잘 쓰다가 어느날인가부터 미디어를 띄엄띄엄 인식하면 수명이 다해가는거죠... ↓댓글에댓글
  3. 3. 박병철 '02.10.25 6:15 PM 신고
    CDRW는 떨어질때까지 떨어졌죠. DVDRW는 이제 시작이니 현재의 CDRW와 같이 떨어지기 위해서는 3년정도가 필요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빨라야 2년이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4. 4. 박병철 '02.10.25 6:16 PM 신고
    김수환님 친구의 이야기가 확실하신지요? 요즘 싸구려 시디만 인식하는 CDRW는 없는듯 하던데요. 근거없는 악성리플은 삭제됩니다.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5. 5. 편유정 '02.10.23 10:43 AM 신고
    좀 있으믄 이것도 서로 경쟁하다 보면 값이 떨어질 텐데 뭐....그 때 사도 늦지 않음. ↓댓글에댓글
  6. 6. 김수환 '02.10.23 11:28 PM 신고
    Aopen 꺼 미디어 호환성 떨어지기로 유명합니다. 제 친구도 Aopen꺼 CD-RW 샀다가 싸구려 시디만 인식하니까 짱나서 팔았습니다. ↓댓글에댓글
  7. 7. 김상완 '02.10.23 2:34 AM 신고
    700MB 짜리 이므로 1MB당 0.35원정도 니깐 역시나 아직은 CD-RW ^^=b ↓댓글에댓글
  8. 8. 김상완 '02.10.23 2:27 AM 신고
    아~~ 참 글구요 난 공시디 10장에 2천5백원 주고 사는데요 쩝~ 뻑나면 교환 안되지만 뭐...뻑 나본적이 별로 없어서리... ↓댓글에댓글
  9. 9. 김상완 '02.10.23 2:25 AM 신고
    음냐 가격이 35만원에서 40만원 사이 아닌감요? 좋은건 알지만 비됴카드15만원짜리 하나 사고 싶어도 손떨리는데... 좋긴 좋겠네요 흐흐흐 ↓댓글에댓글
  10. 10. 이상석 '02.10.22 9:11 PM 신고
    햐~~~ 에니 26화를 미디어 1장으루 끝내버리는군요.. 와땀다..! ↓댓글에댓글
  11. 11. 한필수 '02.10.23 12:15 AM 신고
    가격은 얼마나 할까? 음...나도 구하고 싶다. ↓댓글에댓글
  12. 12. 권회주 '02.10.22 6:24 PM 신고
    엄청나다.. ↓댓글에댓글
  13. 13. 윤상용 '02.10.22 6:32 PM 신고
    다좋은데........스티브유 사진이 나의심기를 건드리는 구료~~~으....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