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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쓴 사람이 없어서...

 

기혼이냐고요...
아니요 미혼이랍니다...
나이는 결혼할 나인데...^^;;;

육아일기가 아니고 우리 강아지에 관한 애긴데요...

불쌍한 놈이라고 해야할 듯 싶어요
가끔은 나 혼자서 스스로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의 만물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 저절로 자라고 성장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동생이 얻어온 황구-누렁이라고 부른답니다- 인데
첨에는 동생이 안고 씻기고 입히고
입히고는 아닌가...
애지중지 하더니 자기도 바쁜지 방안에서 키우지 않기로 결정을 하고
베란다에 방치(?)해 두었더니

첨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하루 이틀 지날 수록 똥개로 변해가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부스럼인가 뭔가 이상한 것이 나더니
급기야 이게 강아진지 뭔지 모를 정도가 되버렸답니다

나중에 병원에 데려간다 부산을 떨었지만...
아직도 강아지를 보고 있노라면...

쩝
가뜩이나 나두 피부가 좋지 않은데...

정말루 주인을 - 내가 주인은 아니었는데...
- 주인의식의 결여인가...
닮아가는 건지



아뭏튼 바르는 약이 효험이 있어서 빨리 낳았으면...






211.222.12.54 유정은 (sos8434@yahoo.co.kr) 07/16[19:37]
하루빨리낳기를기도할께요^^힘네세요
211.187.129.12 김혜진 (chocojini@hanmail.net) 07/18[21:27]
괴로우시겠어요. 전 예전에 고양이 한마리를 키웠는데 고양이피부병이 같이 옮아버려서..상처만 남기고 다른 집으로 분양되었답니다.그때 엄청 울었는데..강아지, 소중히 대해주세요.^^

2001-07-16 11:03:56
97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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