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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뱅크119를 고발합니다.

 
피시뱅크119(www.pcbank119.net)에 전화를 걸어 모니터를 신청하여 모니터를 사기로 하고
일금89000원을 입금하여 택배착불로 송부 받았으니
모니터 상태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모니터 작동이 원할치 않아 환불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입금하기전 구두로 모니터 상태는 깨끗하며 몇년식인지 그리고 해상도등은 어떤지 전부 물어 꼼꼼하게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송부받은 모니터를 개봉해보니 아무리 중고라지만 깨끗하다는 말과는 정반대였고
또한 움직일때마다 모니터를 오래사용하여 브라운관에 끼는 그을음이 나오는 거였습니다.
거기까지는 이해를 했습니다 작동만 제대로 되면 된다는 생각이었기에 말입니다
그런데 왠걸 작동은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 어쩌다 한번 모니터가 켜지면 그것도 잠시 컴퓨터를 리부팅 하면 또 작동하지 아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어 환불을 요청했죠 다음날 다시 전화하라더군요
다시 전화 했더니 물건늘 보내라는 겁니다 그래야 환불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돈을 먼저 부쳤으니 그쪽도 먼저 부치라고 했죠 그랬더니 당신이 어쩌구 하면서 언성을 높이며 그렇게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보냈습니다 같은 택배업체를 사용해서 그대로 올려보냈습니다.
그래서 방금 전화를 걸어 확인 했더니 작동이 잘된다면 택배비를 제가 물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착불로 보내고 또 선불로 택배비를 물으라니 억울하기도 하거니와
중고 물품을 팔때도 상태등등을 속여 구두로 좋은 물건인 것처럼 팔아 이렇게 이곳에 알리는 것입니다.
3일동안 그 모니터 때문에 맘고생하고 택배비반 저혼자 1만을 손해봤고 그 태도또한 너무하기에
단지 1만원이라는 돈을 떠나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아야 하기에 이곳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02-11-01 17:43:14
1245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진수 '02.11.6 10:15 AM 신고
    그지같은 넘들이군요.. 그넘들 메일주소나 갈쳐줘요.. 지랄좀하게.. ↓댓글에댓글
  2. 2. 김성수 '02.11.20 5:36 PM 신고
    자세한 증거자료를 확보하신후,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형래 '02.12.8 10:39 PM 신고
    소비자들을 농락하는 놈들을 때려 잡자 ↓댓글에댓글
  4. 4. 장재동 '02.12.16 2:55 AM 신고
    정말인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아니땐굴뚝에 연기나랴.... 그 제품 저와 제 친구들은 사용 안합니다. ↓댓글에댓글
  5. 5. 장재동 '02.12.16 2:56 AM 신고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A/S가 확실하지 않은 회사제품.... 망하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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