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팍에서 케이블 모뎀 공구한다는 소리를 주어듣고 하루종일 고민 때렸습니다.
이기회에 나도 자가 모뎀을 써봐? 비록 라이트지만 그래도 더 나빠질게 없는 속도였기에
그래 한달에 3천원씩이면 그것도 어디냐 싶어 그냥 자가 모뎀 함 써보기로 맘먹구 공구
때려버렸습니다. 물건 오구 나서 하나로에 전화해 순조로이 맥등록하고 쓰기시작
처음에는 속도 죽여드라고요 뭐 어차피 제속도로 돌아오긴했지만 그래도 전에 쓰던
정말 뭐 같은 삼성 모뎀보다 좋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부터 어느순간엔가 인터넷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분면 LED에 불은 들어와 있는데 IP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첨에는 그냥 오동작 이려니 하고 다시 전원 off/on해서 쓰는데 이번에 이게 아주
지 멋대로 였습니다. 5분이 멀다 하고 끊기고 아주 난리 부르스 였습니다. 당장 비씨팍에
환불요청하고 싶었지만 그럼 또 모뎀 임대해야하고 그럼 보나마나 어디거 지저분한 모뎀
달아줄게 뻔하여 a/s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주홍정보통신에 전화를 했더니 다른 모뎀을
보내줄터이니 문제있는 넘을 보내라였습니다. 음 1:1교환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월욜날 보내면 담날이나 그담날 도착한다더니 그담주 월요일날 왔습니다. 그것도 금요일날
전화해서 왜 안보내주냐구 닥달해서 보내준겁니다. 어쨌든 오긴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로에
전화하고 맥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테스트 . 테스트란게 별거 없습니다. 그냥
켜놓구 있는거죠. 첨 부팅되면 속도체크 한번 때려주고 전 테레비 보다가 와서 인터넷 되나
한번 보구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전 컴 켜놓구 뭐 할까 하다가 그냥 영화 한편 때렸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시간을 보니 대강 3시간 정도 지났더라구요. 다시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켰는데
흐미 우라질 페이지(뭐지아시죠)가 나오는겁니다. 그때는 진짜 꼭지가 살짝 돌더군요.
아무래도 이거 환불해야겠다. 뭐 이따우로 물건을 만드냐 애들 장난도 아니고. 하여간 담날
또 전화 했습니다. 담당자란 사람이 제가 보낸모뎀(처음 문제일으킨)이 오면 정밀 테스트
한다음 다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필요없으니 환불해주쇼 할까 하다가 그래 한번
더 속아 주자 했습니다. 그리곤 오늘 입니다. 아무래도 감감무속식이기에 또 전화 해봤습
니다. 담당자 없다고 전화 준답니다. 한 2시간 지났는데 전화 없습니다. 또 했습니다.
여직원분이 내일 발송해준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고칠수는 있느거냐고 고칠수 있다고
합니다 별로 믿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싶어서 그냥 기다려 보렵니다.
저번에도 일주일 동안 물건 안붙여서 이번에 낼 택배 날리고 바로 전화 달라고 했습니다.
제 느낌인데 전화 절대 않옵니다. 그냥 12시쯤 전화해봐야겠습니다.
주홍모뎀을 다운 증상 없이 극한의 속도로 잘 쓰고 계신분도 있지만 저처럼 우라질 원인
불명 대책없이 다운 되시는 분들도 있기에 이런 주절이 주절이 글을 올려봅니다.
고쳐진 모뎀이 오면 테스트후에 최종 글을 올리도록 하지요.
여기까지 별로 영양가 없는 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