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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상담원이나 기사나 아는게 없네...

 
얼마전에 메가패스 라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고속도가 3메가 밖에 나오지 않길래 어제 100번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었습니다.
상담원 말이 프리미엄으로 전환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확인작업이 덜끝났다고
30분 후에 다시 속도측정 해보라고 하더군요.
30분이 한참 지난후에 속도측정 해봤습니다.
2메가로 떨어졌더군요.
다시 100번에 전화를 했습니다.
당연히 다른 상담원이 받았구요.
그래서 위의 얘기를 했더니 뭐 확인해보고 10분후에 저한테 연락을 해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리고 전화를 받았더니, 또 다른 상담원이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러더니 무엇때문에 문의를 했냐고 묻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확인 후에 전화주겠다더니, 다른상담원이 전화와서 무었때문이냐고 묻는건 도대체
뭐하는 플레인지 원...
그래서 하는수 없이 다시 설명했습니다.
했더니 내일 기사보낼테니 회선점검 받아보라더군요.
분명히 아까 처음에 상담했던 상담원은 회선도 좋은상태고 전화국과도 그리 멀지 않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이 되었습니다.
기사분 아침일찍 오시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창 열었다 닫았다 하시더니, 속도측정 해보더군요.
전 뭘 어떻게 하나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고작 하는 짓이, 인터넷창 두번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속도층정 해보고
시작홈페이지 네이버로 설정되있는걸 자기 마음대로 야후로 바꾸더군요.
그리곤 원래 이정도 밖에 안나오니 할수없다! 하더군요.
헐... 그럼 도대체 기사는 뭐땜에 왔고 회선점검은 무엇이란 말인가?
기껏 해본다는게 속도측정하고 지맘대로 시작페이지 바꾸면서 ....
그리고 다시 상담원에게 전화했습니다.
딱 한마디 하더군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정 느리다 싶으면 걍 라이트로 다시
전환해라.
서비스업을 한다는 사람들이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
프리미엄 속도의 적용이 일부지역에만 한정되어있다면 그 외의 지역에서는 프리미엄
신청 자체를 받지말아야 하는것이 아닌지...


2002-11-12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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