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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개그맨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개그맨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결단 내리십시요.

대한민국이 무슨 유치원인줄 아십니까?

울산만의 국회의원 정몽준씨.

당신이 울산이 아닌 다른 현대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

타지역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부터 되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요.

덧붙여서 당신이 합동토론을 비롯해 언론대담, IT 정책 포럼 등등

참가하지 않은 이유를

어제 kbs 국민포럼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정몽준씨의 토론을 본적이 없어서

흔히들 말하는 사오정 화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남의 눈과 입을 통해 정몽준씨를 보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내눈으로 내귀로 정몽준씨의 정책이 아닌 코메디를

시청했습니다.

우린 개그맨을 대통령으로 갖고 싶지도 않고,

백지 상태의 우유부단으로 일관하는 그런 대통령도 바라지 않습니다.

솔직히 어제 국민포럼을 보고,

정몽준씨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빈약한 지식과 허울좋은 간판을 보았습니다.

머리좋고, 능력좋고, 말잘하는 김민석씨가 왜 정몽준씨 밑으로

들어가 돕고 있는건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돈이었지요.

정몽준씨가 재벌이 아니었다면 현대라는 막강한 배경이 없었더라면

어제 국민포럼 그 자리에서 돌맞아 죽었을 겁니다.

더이상 무지몽매한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요.

정몽준씨는 울산의 대통령이나 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목매단 정몽준씨 노예들과 잘먹고 잘살기 바랍니다.

살면서 한가지 주님께 감사하고,

그래도 세상에 비굴하지 않음을 천운으로 알겠습니다.

적어도 현대라는 그 마의 소굴에 나는 끼이지 않았으니

정몽준씨의 불쌍한 노예들처럼 무릎꿇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당신은 재벌이기 이전에 사람일 뿐입니다.

그 어떤 특권의식이건 버리지 않는한

재벌일순 있어도 진정한 국민의 지도자가 될수는 없습니다.

의정활동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대선등록 하지 않을거란 소문은 있지만,

순진하고, 때묻지 않은 우리 젊은이들을 더이상은

농락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당신을 보면 자본의 논리가 인간 뼛속까지 피멍들게 하고,

인간 심장마저 시꺼멓게 만들어 버려

인간이기를 거부하고 노예로 전락시킴을 알게 됩니다.

전국민을 당신 발아래 꿇리고, 군림할 자신이 없다면

사퇴하십시요.

끝으로 당신을 무시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신의 말은

정말이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존폐마저도 위험수위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남들 보기에

그럴듯한 그런 사람을 뽑아야 한다던 그 말.

한국인임이 수치스러워 피가 거꾸로 솟구쳤음을.

적어도 정몽준씨 당신을 저주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더이상 이회창씨를 돕는 일을 중단하십시요.

울산에 가서 사시든가 해외 나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돈으로 다 살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러나,

수억으로도 살수 없는게 있답니다.

자신의 양심을 돈으로 사고파는 인간들만 보았을테니

당신이 그자리에 있겠지만,

신념과 의지만으로도 동지가 되고, 투사가 되고, 애국자가

되는

이땅의 깨어있는 소수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독립투사들속에 정몽준씨를 비롯한 현대일가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민주투사들속에 정몽준씨를 비롯한 현대일가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애국투사들속에 정몽준씨를 비롯한 현대일가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정몽준씨는 잘난 부모덕에 지금 그자리에 있는 것일뿐

당신의 노력으로 일궈논 재산은 없습니다.

또한 자신의 양심을 팔아 기생하는 버러지들은 주변에 가득하지만,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위해 희생하는 동지들은 없습니다.

정몽준씨를 비롯한 현대일가는

격변하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무임승차했을 뿐입니다.



2002-11-14 12:17:57
1526 번 읽음
  총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고현일 '02.11.14 4:16 PM 신고
    저도 어제 보긴 봤지만 ....글쓰신 분이 정몽준씨를 지지하지 않더라 하더라도 현대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무임승차 했을 뿐이란 말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댓글에댓글
  2. 2. 임봉묵 '02.11.14 6:38 PM 신고
    위에 분 민주당 광신도군요, 어디서나 광신도는 해로운법, 아무리 민주당이 좋은당이라 쳐도 당신같이 광신도는 거부했으면 하는군요, 아무도움 안되니 ↓댓글에댓글
  3. 3. 송광찬 '02.11.14 7:26 PM 신고
    좋은 글 입니다.제가 지인들에게 꼭 해주고 싶던 말들이더군요... ↓댓글에댓글
  4. 4. 송광찬 '02.11.14 7:37 PM 신고
    좋은 글 입니다.제가 지인들에게 꼭 해주고 싶던 말들이더군요....그리고 임봉묵님의 글을 보면 이시대.이대한민국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살아야 하는지 알것 같군요....아주 단순하게....아주 무식하게... ↓댓글에댓글
  5. 5. 임흥택 '02.11.14 8:34 PM 신고
    저도 어제 KBS 보구 정몽준씨에게 실망했는데.. 사오정 답변~~ ↓댓글에댓글
  6. 6. 박정환 '02.11.14 8:34 PM 신고
    님에 말씀에 어느정도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정몽준=현대=울산=노예 등의 느낌이 드는건 지울 수 없군요. 울산에 산다해 정몽준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며 현대가 마의 소굴로 매도 되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 종사한다하여 ↓댓글에댓글
  7. 7. 박정환 '02.11.14 8:37 PM 신고
    노예화 되는 것도 아니구요..., 울산이란 도시가 현대한 기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건 사실이지만 이곳 울산에 수많은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집단에 두각을 보이는 한 사람으로 한 집단을 매도하는 것 같아서 사실 조금 기분이 ↓댓글에댓글
  8. 8. 박정환 '02.11.14 8:39 PM 신고
    안 좋았습니다. 어느 정도 오해를 살 수 있는 글이란 말이죠... 그로 인해 저도 오해를 한거일수도 있구여..., 아무튼 좋은 글 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댓글에댓글
  9. 9. 한명일 '02.11.14 10:12 PM 신고
    이사람 토론회하는거 몇번 봤는데 역시나 더라구여 저번에두 낮에 정책토론회하는데두 사오정 소리나오더만 어제두 나오더라구여 그러고 보니까 보면 볼수록 사오정같아여 ...ㅋㅋㅋ ↓댓글에댓글
  10. 10. 김성헌 '02.11.15 1:14 PM 신고
    저도 KBS보고 실망 했슴다. 전부터 비리의 원산지라는 은어를 들은적은 있지만 그런말을 귀담아듣지는 않았었는데 근데 요즘 들려오는말들이 그걸 실감케한다는 그런생각도 들고..여튼 토론을 해본적이 있는지.. ↓댓글에댓글
  11. 11. 김성헌 '02.11.15 1:18 PM 신고
    말은 지지리도 못하더군요..생각은하고 말하는건지..쩝 그리고 이글쓰신분도 어느한쪽은 쏙 빼놓고 상대방만 화두에 올려놓고 논리적으로 비방하시는데 일반 네트즌을 넘어선 전문적인 글냄새가 나는군요..언제쯤 서로 피터지게 안긁고 ↓댓글에댓글
  12. 12. 김성헌 '02.11.15 1:21 PM 신고
    자신의 역활과 임무만을 내세우며 선거철 닥쳐서 어려운사람 돕네~가난한사람 생각하네~ 그런척 안하는 그런날이 올지..평소에 자신의 소신있고 보다나은 정책을 건의하며 그런모습이 보여진후 보다 탄탄한 지지력을 지니고 나오는날이 왔으면 ↓댓글에댓글
  13. 13. 김승욱 '02.11.15 1:57 PM 신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만...예전선거때의 타후보 비방과 같은 맥락이라 느껴지네요. ↓댓글에댓글
  14. 14. 나상철 '02.11.21 1:42 PM 신고
    난 몽 찍을건데.. 왜냐하면 다름 사람은 더 이상하니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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