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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우정을 버린 자에게...

 
이 글 20기들은 다 읽었으면 합니다.

내 단짝친구 였습니다.
그놈한테는 좋은 여자 친구(앤이 아님)가 있었죠.
며칠전 금요일.
그놈이 일요일날 여친 만난다구 자랑해대더군요.
그래서, 장난으로 서클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그 여자친구를 궁금해 하
는 애덜은 미행 할꺼라고 하면서, 장난삼아 JSCC 미행단을 만들었죠.
결국 안했지만, 어떤 애는 했다는 소리도 있어요.
여기에 관해서는 자세히 모릅니다.
아무튼 이 말이, 그 놈이 그 여자친구한테 얘기를 하는 바람에, 결국 6시
간의 혈투(말로)로 이어졌고, 결과는 제가 들들 볶인 후에, 전 애덜한테 말했다는 죄로, 안그러겠다는 약조만 짓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친과는 제가 문자를 자주 주고 받았고, 제가 미국 가는 일로, 그놈이 외로워 할꺼 같아서, 그 여친에게, 내가 없을 동안만이라고,잘해주라고 했습니다.
아마 그놈은, 제가 지한테 얼마나 잘 해주는지, 뒤에서 얼마나 걱정을 해주는지 모를겁니다.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맨날 싸우기만 하니까요.
그놈이 그 여친 좋아해서, 여친과 연락을 마니 시도하고, 여친 폰버나 알아내라구 시킨거두 저구, 둘 사이가 진전되도록 뒤에서 정말 서포터 마니 했습니다.
아무튼, 그건 과거의 일입니다.
어제, 아니 오늘이 되는건가요?
암튼, 그놈이 저한테 그 여친의 홈페이지 주소를 가르켜 주더군요.
(주소는 www.onlybsb.wo.to 입니다.)
한번 들어가 봤는데, 잘 만들기는 했는데.
로딩이 장난 아니게 오래 걸린더군요.
그래서 그 여친한테, 배경 그림을 jpg든지 용량 적은거로 하라고 하고, 로딩시간 오래 먹는 카운터라든가, 그런거 삭제 하는게 좋을거라고 얘기 해 줬습니다.
컴터라든가, 홈페이지, 온라인에 대해서 약간의 지식이 있기 때문에, 조언을 해준거 뿐인데, 거기다 대고, '니 잘났다. 니가 뭔데 상관이냐. 니가 여기 가입할꺼냐? 사용자도 아니면서 나대지말라 Fuck' 등의 온갖 욕을 다 퍼 해더군요.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욕하지 말래두 계속 '성교나 해라'라는 뜻의 'Fuck'만 계속 보냈습니다.
정말 화나죠.
참다 참다 못해서, 저두 욕을 했습니다.
좀 심하게 해서 상처 받았으런지 몰라도, 지금까지의 제가 받은 상처는 어떻게든지 보상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쌍쌍으로 놉니다.
저한테 문자로 머라구 하기 시작하면, 저두 화를 내죠, 그럼 그녀가 그놈한테, 그놈이 그녀한테 얘기를 해서, 저를 완전 나쁜놈으러 만들도록 합리화를 시켜 버립니다.
제 말빨 꽤 셉니다.
말하다 보면, 꼭 욕을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지가 지는거 같으면 욕을 해서 말은 끊고, 그럼 전 대꾸를 하지 않으니 나쁜놈이 되는거죠.
횡설수설 말은 마니 한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서 그놈이랑, 그녀의 말투.
정말 재수없습니다.
지금폰에서 지워서 그렇지, 그거 볼때마다 혈압 오르고..
진짜 문자 보내기 싫은데, 안보내면 머라구 자꾸 하니..
어쩔수 없는거죠..

아! 그리고 말을 안했네요.
그녀에게, 그 말이 들어가고 나서, 그녀가 저 뿐만 아니라, 울 서클 애들을 욕했습니다. '니네 서클애들 졸라 잘났다''니네 서클 그런 놈들 밖에 안되?''남자들은 그렇게 다 유치하냐?'
등등, 여자라고 입에 담지 못할말들을 정말 많이 합니다.
(여기서 남녀차별이라고, 댓글 하셔도 할말 없지만, 남자두 그런 말을하면 안되죠. 졸라 = 존나 = 좆나. 여자가 하면 안되죠..남자분들만 있으니까 씁니다.)

그놈은 끝까지 지 여친편만 들려고 합니다.

조언을 해주는게, 나이가 같은 사람이라도 해줄수 있는거 아닙니까?
나이가 같으면 조언 하면 안되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제가 잘못한거구, 제 성격이 나빠서 이런 일이 생긴겁니까?
제가 전적으로 잘못한건가요?

여기서 서클 애덜한테 얘기해서,
그놈 곤란하게 만든것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 합니다.

또, 저 때문에, 저희 동기들, 욕먹은거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 드리고,
이번 일에 대해서, 저는 절교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건 몇주 지내 봐야지 알 일이지 마는요.

부탁하나 하자면, 모든 동기들이 그 놈과 말을 안해서, 혼자 깨우치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얘기 했지마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2002-11-16 12:29:33
69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정원석 '03.2.3 6:14 PM 신고
    여자에게 문제가 많군요.. 알 수 없는 열등감을 가졌나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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