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몽 ! 너 와이러는데?

 


정몽준측 "재협상 위한 4가지 조건 제시"

국민통합21이 단일화에 대한 재협상을 위한 4가지 조건을 새로 제시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행 대변인은 19일 오전 9시30분께 다음과 같은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1. 전국적 고른 지지를 가진 후보가 돼야 한다. 특히 비호남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2. 중간층과 부동층의 지지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후보여야 한다.
3. 민주당과 국민통합 이외에도 제정파(후단협, 자민련 등 범정치세력)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후보여야 한다.
4. 한나라당이 무서워하는 후보가 돼야 한다.


1. 전국적 고른 지지?

갤럽과 조선일보 지역별 조사 결과

1위 지역 : 노 -광주 전라, / 정- 없음
2위 지역 : 노- 서울, 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정-인천경기, 대전충청

미디어 리서치와 한국일보 지역별 조사 결과

1위지역: 노- 광주, 전남, 전북 / 정-없음
2위지역: 노- 서울, 경기, 경남, 제주 / 정-부산, 인천, 대전, 울산, 충남, 강원, 경북

이 결과를 보고 몽이 전국적으로 고른득표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나?

2. 중산층과 부동층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 : 어떻게 그 후보를 찾아내지? 객관적 기준이 뭐지?

3. 후단협의 지지를 이끌어 내야 한다?: 반노파의 지지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국민을 바보로 아나?

4. 한나라당이 무서워 하는후보? : 정은 주가조작설 하나만으로 10% 의 지지율이 빠졌다. 몽이 결선에 올라오면 그것만큼 쉬운 상대가 없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몽을 절대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근데, 한나라당이 무서워하는 후보가 누군지 한나라당이 선언해달라고 부탁해야 하나?

재협상 네가지 조건이란게 말도 안되는 것들이다. 사실 그 네가지 조건에 가장 합당한 후보는 누군가 여러분이 판단 좀 내려 주세요...(3번째 조건은 빼고)

국민통합21측이 여론조사방법유출을 문제삼아 추진단이 18일 전원사퇴하며
새롭게 여론조사설문안을 ' 단일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가'대신
'누가 이회창후보에게 경쟁력있는 단일후보라 생각하는가'로 바꾸고자
하는듯 하다. 이 설문안으로 해야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다 생각하는
계산에서 일것이다.

나는 노무현 후보가 당연히 이회창에게 경쟁력있는 유일한 후보라 생각한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긴말 않겠다. 다 아는 말이므로.
그러나 누구에게 유불리를 떠나 21측의 설문안은 근본적맹점을 갖고 있다.
예를들면, '차기 대통령에 누가 당선될 것이라보는가'와 '차기 대통령선거에
누구를 지지하는가'와는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70%이상은
이회창이 대통령될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지만 이회창의 지지율은 40%를 계속
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통령 선거시 국민이 대통령을 선택할 때
선택기준에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가'로 해야하나? 아니면
'누구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는가'로 해야하나. 당연히 후자가 아닌가.
따라서 '누가 이회창에게 경쟁력있는 단일후보인가'라는 추상적 조사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단일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가'로 명확히 유권자의 의사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21측은 단일화합의이후 노-정지지율이 역전되어 나타나자 당혹해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설문조사방법으로 바꾸려
하는데, 혹시 자신들이 해야할지도 모르는 단일화합의파기의 명분쌓기로 비쳐지는 행위는 하지마시고 단일화합의의 큰 뜻을 지켜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노하우 게시판 글들을 모아-

2002-11-19 11:47:13
1862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찬혁 '02.11.20 10:14 PM 신고
    노주현쪽 사람이 퍼뜨리는 글인거 같다 ㅋㅋ 삭제해라~~!!! 나 몽편 아님 ㅎㅎ ↓댓글에댓글
  2. 2. 한명일 '02.11.20 2:21 PM 신고
    히딩크가 웃겠다.... ㅋㅋㅋ ↓댓글에댓글
  3. 3. 원영석 '02.11.20 4:00 PM 신고
    cham ne!!! jungchipanun monmideo. 요번에는 전라.경상 인제 더 듣기두 싫어. 그만점 싸워요 다들 지겹다 지겨워. ↓댓글에댓글
  4. 4. 손경덕 '02.11.19 11:52 AM 신고
    국민통합21측이 여론조사방법유출을 문제삼아 추진단이 18일 전원사퇴하며 ↓댓글에댓글
  5. 5. 김유신 '02.11.22 9:57 PM 신고
    노주현.. ㅋㅋㅋ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