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입니다...ㅡㅡ;
그냥 아무한테나 말을 하고싶어 써봅니다...
전 고3이구 그쪽은 바로 옆학교 2학년이예여...
마을버스 타면서 많이 봤는데 아주 이쁜건 아니지만 상당히 호감가는 얼굴예요...
그냥 그렇게 몇달을 지내는데 제 친구가 운동장에서(그학교랑 운동장 같이써요) 그애가
체육할때 체육복에써진 이름을 봤드랩니다. 체육복 왼쪽가슴에 매직으로 이름써넣잖아여..
에구...전 그날로 다모임에서 그이름 검색해보고 다음 사람찾기에서 찾아보구 했져...
버디버디 아뒤도 알아냈구여...ㅡㅡ;; 그렇게 버디랑 다모임서 죽치고 앉았더니
토요일 저녁쯤에 버디에 접속을 하더군요...뜨아...버디서 그 스마일 아이콘(?)을 보는순간..
(또 떨리네...ㅡ.ㅡ)가슴이 막 뛰고 키보드를 만질수가없다군여...ㅡㅡ;;;
그래서 그 친구한테 말좀 걸어보라고 했습니다.그친구는 능숙하게(?)대화를 해나가더니
금방 폰번호를 알아내더군요...(요즘은 아무한테나 번호쉽게갈켜주나여? 채팅 같은걸 안해봐서...ㅡㅡ)...전 그 번호를 살포시(?)제 폰에 저장을 하구 또그냥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그 번호로 문자를 보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처음 보낸다는말이 [안녕하세요...저...성철이(친구)친군데여...성철이 아시져?]
그랬더니 오는말 [아..네~~알아영~!]
...아 이 역사적인 첫 대화...ㅡ.ㅡ; 그리고 그날밤 1시까지 문자를 주고받았답니다...
사실 내가 성철이 시킨거다, 학교서 많이 봤다...모두 사실대로 말했죠......
많이 놀라는듯 했지만 쾌활한 성격인듯 그냥 넘어가더군여...
처음 한 3일동안은 그렇게 문자를 주고받으며 잘지냈습니다...하루에150건정도보냈나...
그러다가 3일째되는날 버디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얘기 저얘기 하다 제가 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게 됐습니다. 얼굴에 정말 자신없었지만 또 제 딴에는 잘나온거라고...'그래
솔직한 내모습을 보여주자'며 사진을 보냈습니다...그날 저녁때고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평소와다름없이 밝은 모습이더군여(문자상으론...) .......그런데 그담날부터 문자가 안옵니다...
사진보구 그런건가...? 사진본담에두 문자 많이 보냈는데...
내가 문자를 너무 많이 보내서 귀찮은건가...? 그래두 조금이라도 답장을 해야되는건 아닌가...
여러 생각이 들었죠...아직도 왜그런지 모르겟어요...
지금 그애에게 처음 문자를 보낸지 9일 21시간 됐습니다...
일주일동안 이틀에 한번정도 제 문자에 답을 했는데 특별한 말 없이 가끔 답장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두 버디에서 봤는데 조금 대화하다가 나가야된다더군요...
근데 전혀 짜증내거나 귀찮다는 말투가 아녔어요...도대체 왜그런지...
제가 싫으면 싫다고 했으면 좋겠네요...이제 문자 보내지말라라던가...
정말 문자보내는거 내키지않는데 미안해서 말을 못하는걸까요?
아님 정말 바뻐서 못보내는걸까요...? (참고루 전 수능이 끝나서 오전수업만하고 오구
그애는 밤11시까지 야자를 하지만 11시 이후에도 답장이 안오네여...바로자는건가...ㅡ.ㅡ)
여기까집니다.....읽어주신분덜 감사하구여...혹시라도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고
하실말씀있으신분 주저없이 댓글...부탁드립니다...두서없이 주절거려봤습니다...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