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에서 KT vdsl 때문에 손님다뺏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손님잡아두기식으로 하나로라이트사용자들에게
가격은 라이트가격그대로이고 속도는 프로급으로 업그래이드시켜준다고합니다
라이트쓰는사람들은 좋겠지요..그러면 프로쓰는사람들은 뭐지요??
돈 8천원정도 더내면서 속도는 라이트와 똑같다니.. 프로사용자들에게는
별다른 내용이없네요..이거 따져야하는거아닙니까??하나로측에??
프로사용자들은 글보고 판단하세요.........................
돈은돈대로 더내고 속도는 똑같다니...
KT의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마케팅 강화에 맞서, 하나로통신이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프로`상품을 `라이트`상품 요금으로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마케팅으로 대응하고 나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둘러싼 양사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로통신(www.hanaro.com 대표 신윤식)은 최근 KT(www.kt.co.kr 대표 이용경)가 VDSL 영업을 강화하면서 자사의 우량가입자들을 흡수하고 있다고 판단,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1Mbps 안팎의 속도를 제공하는 라이트상품 이용자에게 같은 요금으로 5Mbps 속도의 프로상품을 제공하는 `공짜 업그레이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하나로통신이 추가 요금부담없이 초고속인터넷상품을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은 12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화할 VDSL 영업 시점을 앞두고 KT의 VDSL로 빠져나가는 가입자들을 붙잡아놓으려는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하나로통신의 이같은 업그레이드 영업은 주로 KT가 VDSL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하나포스 라이트`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고객이 신청하지 않은데도 같은 요금을 받고 `하나포스 프로` 상품으로 전환시켜주고 있다.
현재 하나포스 라이트 상품은 3년 약정을 기준으로 2만5200원인데 비해 프로상품은 3만3820원으로 8620원의 요금 차이가 나며, 속도는 평균 4Mbps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회사원 강모(32)씨는 "며칠 전 하나로통신측으로부터 우리 집 초고속인터넷을 프로상품으로 전환시켰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속도를 높여줬지만 요금은 물론 종전에 내던 라이트요금만 내면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강씨는 또 "이 전화를 받기 며칠 전부터 아파트 입구에 KT가 VDSL 가입자를 모집하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하나로통신의 이번 조치가 KT 영업과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KT의 VDSL영업이 직간접적으로 하나로통신 가입자를 겨냥하다보니, 우리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속도를 높여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하나로통신도 내달 중순부터 VDSL 영업을 본격화기 때문에 그때까지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한 방편"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KT는 지난 9월 중순 이후 VDSL에 대한 집중적인 영업을 펼친 결과 11월 현재 약 6만명의 VDSL가입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로통신측은 이들 중 상당수가 하나로통신의 ADSL가입자를 전환시킨 것으로 그 수치는 약 2만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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