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지난주에 인텍모뎀이 망가졌습니다...그래서 교체신청을 했죠..물론 제가 있는시간에 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놈들이 저 없는 시간에 dm 100을 달아놓고 갔더군요...
(저희집에 저만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열받아서 이 모뎀 못쓰니까 당장 바꿔달라고 했죠.
(1년되었지만 5개월 정도 dm 100쓰다 피봤습니다)
그래서 기사쉑키가 다다음주에 모뎀들어오면 바꿔준다더군요.
그리고 어제...제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월요일에 모뎀교체해주기로 했는데 몇 시쯤 오실지 시간 좀 확인해 주세요..라고 했더니 알았답니다.
근데 오늘 아침 기사한테 전화와서 하는 말이.."어제 고객센터에 뭐라고 하셨어요?"..
"내일 오신다고 하셔서 몇 시쯤 오실지 시간좀 확인해달라고 했어요."
"대체 뭐라고 하셨길래 고객불만족으로 접수된거에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저는 분명 시간만 확인요청했는데!"
"근데 왜 dm 100을 안쓰실라고 하는건데요?
"제가 몇달동안 그거 써거 불만족 스러웠으니까 그러죠!"
"지역마다 맞는 모뎀이 있고 안 맞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라인점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터넷 되자나요?"
"인터넷이야 되죠, 그리고 dm 100일 초반엔 잘 되다 후반에 이상하니까 그러죠! 그리고 제가 이 지역에서도 dm 100에 불만족 스러웠으니까 이러는거 아닙니까!"
중략..
"나이 몇 살이에요?"
"고1인데요."
"고등학생이되서 제말하나 못알아먹습니까! 지금 아무이상 없으면 계속 쓰라고요!"
"저는 분명 돈을 내고 그 쪽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입니다. 고객이 이미 겪은 경험으로 불만족 스러워서 바꿔달라잖습니까!!!"
"지금 문제 없으면 그냥 쓰라고요!그리고 당신 저보다 더 잘알아요?"
"당연히 모르죠, 하지만 저도 비씨파크 이런데서 어떤게 좋고 나쁘고 기본 상식은 다 알아본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냥 쓰고 이상할때 교환하세요. 그리고 GI꺼나 dm100이나 똑같아요!"
"제가 이미 2번이나 dm100에 신뢰를 잃었는데 어떻게 써요!!!!!!! 그리고 제가 무조건 인텍만 해달라는게 아니라 이거보다 좋은걸로 해달라잖습니까! 아무튼 내일 안오시면 저 해지합니다"
라고 오늘 대판 싸웠습니다..........
졸라 어이가 없고 황당하기 짝이 없더군요......
씨뱅할 두루넷기사..........
죽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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