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산넘 입니다.....
앞에 글을 보니....님이라는 말은 함부로 다는게 아니더군요......
말소리가 큰 몇몇이 여론을 조성할 수도 있는것 처럼 보이는게 이 인터넷이 아닌가 합니다...
익명성과 Ctrl+C 와 Ctrl+V ....이거면 다 되죠....
전 노사모 였었습니다.....
노사모가 된 이유는 저번에 노무현이 정형근한테 두번이나 쓴잔을 마시고 국회의원에서 떨어졌기 때문이죠..
전 그때...우리 가족들에게 울분을 토하며 이야기 했습니다.....언젠가는 부산시민이 이 죗값을 치루게 될 것이다....
순전히 그때는 당이 미워서 사람을 져 버린 것이니까요....그것도 정형근이란 아주 악질을 선택하면서 까지요..
하지만 전 지금 노사모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창사모도 아닙니다.
하지만 전 이번 대선에서 이회창을 찍을 것입니다.
내 주위엔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는 양비론이 많은데.....
전 분명히 제가 느낀바 대로 행동할 것입니다.
물론 사람을 봐야 하겠지요....
하지만 사람 하나만 잘 나면 뭐합니까....주변에 항상 파리들만 꼬이는데요....
전 김대중 대통령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결과는 옛날과 똑같더군요.....더 했으면 더했지 결코 민주적이진 않았습니다.
그것이 한 개인의 의지 이던지 아님 주변에 꼬인 파리의 의지이던지....
전 삼국지를 좋아 합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바대로 삼국지는 읽으면 읽을때마다 생각이 틀려지더군요....
어렸을때는 무턱대고 한 인물만을 좋아했는데....지금 봤을때는 큰 틀을 더 중시하게 되더군요....
뭐 우리 사는것도 비슷하겠지만....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경력으로 봤을때도 이회창씨 정도면 대단한것입니다..
솔직히 저라면 대법원 판사하다가 변호사하며 편하게 여생을 보내겠습니다...
뭐 김영삼씨가 꼬드긴 면도 있지만....항상 맡은일을 잘 했고...
솔직히 여당만 수십년을 하다가 야당을 한다는게 ...그게 쉬운 일이라고 보십니까...
한나라당이 야당되었을때....철새들 다 떠나고...그래도 있는 사람들을 추스려서 오늘의 거대 야당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비방 의혹 떠도는 것도 거의 이회창씨 본인이 아니라 그 주변인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정치는 옛날 해방되었을때 혼란기에서 조금도 발전을 못하고 있는것같습니다.
하기야....선전선동이 가장 민중에게는 잘 먹히겠죠.....가장 손쉽고...마약같은.....
내가 가장 선전선동에 학을 띠었던것은...부산시장 선거때 였습니다...
오마이 뉴스 였죠.....
안상영 전시장이 재임시 비서를 강간했다고 시장 선거기간동안 온 웹사이트에 도배를 했더군요....
아마 부산시민이었으면...정말 그런 말도 않되는 개소리는 보지도 듣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빨간 다라이나 도마를 가정주부나 할머니들에게 살포해서 시장되었던 문정수 같은 xx새끼를 실력 하나로 시장선거에서 재압하고 8년을 넘게 계속 재신임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IMF 터졌을때 ...그때 부산 어떠했던가요...부산이 기반산업이 있는줄 아십니까...
전국 제일의 실업률을 기록하며.....끝으로만 끝으로만 추락하던 때 였습니다.
그때 부산을 살려보겠다고 발로 발로 뛰며 만들었던게....지금의 부산국제 영화제 PIFF 였습니다...
솔직히 90년대 중반까지 누가 부산에서 영화를 찍습니까...
연극도 부산서 하면 쪽박차던 시기였는데....
안상영시장 한분으로 인해 ....일거에 부산이 다시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조업에 익숙한 동네다 보니 문화산업에는 익숙하지 못하지만서도 말입니다...
아무튼.....이런분을 오마이뉴스는 정말 말그대로 매도 하기 시작하더군요......
요 몇일전의 의인(?)김대업씨 처럼 말입니다.
....했다더라...
....라고 이야기 들었다....
그래서...요세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습니까....
요 몇일전에 연합뉴스 귀퉁이에 조그맣게 났더군요....안상영 부산시장 무혐의....
오마이뉴스 이것도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정말 골때리죠....
김대업씨 때도....설훈의원때도.....안상영시장사건때도.....
제일 백미는 "정흥이망"이라던가...하는 광고를 메인메뉴 옆에 큼지막하게 붙였을때였습니다.
어떤 무속인이 광고를 내는 형식이 었는데.....내용인 즉슨 2002년 말에는 정씨는 흥하고 이씨는 망한다 였습니다....
그때가 한창 노무현이 경선을 끝내고도 빌빌대고 있을때 대타로 정몽준의원을 내세우고 있을때 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재경선에서 정씨는 망했죠...
전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
무엇이 사람들의 눈을 멀게 했나....
무엇이 이렇게 판단력을 흐리게 했나...
몇일전에 이화여대 게시판의 글을 읽었습니다.
전쟁은 군대가 있기때문에 생긴다는 내용이 었습니다...
해서 군대를 없에 버리면 전쟁이 않생기니까...없애자 였습니다....
군대 거부자 이야기에서 나온이야기지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ㅋ.....말입니다.....우리나라가 군대를 없에버리면....우리주변의 로스케나 짱깨나 쪽발이가....얼씨구나하고 ...너희들도 없앴으니...우리도 없에줄께 하고 없애겠습니까....
군대란 전쟁에서 도구일뿐이란것을 왜 모른단 말입니까.....전쟁의 진짜원인은 만만하게 보일때나.....자국에 이익이 될때뿐입니다...
19세기말옆에도 군대나 군수에 공을 안들이고 있던 무기마저...폄하해버림으로써.....나라를 고스란이 쪽발이 나라에 넘겨버렸다는것을 까먹었습니까....
아마 그때의 분위기로는 이완용이 x새끼가 아니라도 누군가가...수웁 집어먹었을겁니다...
왜냐....자신에게 이득이 되거든요....그리고 만만해 보였고....
어차차....이런 또 이야기가 샜군요....
하여튼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이회창씨는 지금 제가 생각하는 한국을 만들어줄 사람으로 모자람이 없단 말입니다.
물론 노무현씨도 모자람이 없죠...
하지만 제가 노무현씨에 실망했던것도..노사모를 탈퇴했던것도...
노무현씨도 기성정치인과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오차범위도 없이 똑같이 파리가 꼬이고....파리에 둘러쌓여......그 빛갈을 잃어가더군요....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