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신문」 ngotimes.net 이 단독 보도한 국가보훈처의 연말 주한미군 위문품
1억원 상당 제공 계획에 대해 시민, 네티즌 등 여론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국가보훈처 관계자가 미군 위문품 제공할지 여부를 재검토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 계획을 입안한 부처인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정책담당관실의 K 서기관과
「시민의신문」 이 5일 오후 가진 통화 내용이다.
*주한미군 위문품 제공계획이 「시민의신문」 보도 이후 여론의 반발이 큰데.
= 우리도 잘 알고 있다. 국군장병 위문 사업은 10년 이상 해 온 연례적 사업인데,
국가유공자들이 봤을 때 주한미군 문제가 불거져 당혹스러운 면이 있다.
여중생 사건으로 국민의 반미감정이 확산중이서 주한미군에 대한 위문품 제공은
새로 검토를 하고 있다.
*위문품을 바꿀 계획이 있는가?
= 그럴 계획은 없다. 반미감정이 계속 확산되고 이 문제가 보도되어 여론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도 소파개선을 지시했고, 정부도 국민융합 정책을 고심중이다.
*주한미군 위문품 제공 여부는 최종 언제 결정되는가?
= 아직 모른다. 상부에 여론의 반발 상황이 보고됐고, 고위 담당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여론을 읽고 있다.
한편 「시민의신문」의 보도가 나가자 시민, 네티즌들은 국가보훈처 공개토론방,
「시민의신문」 독자의견 게시판 등을 통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시민 손현식씨는 국가보훈처 공개토론방(//www.pvaa.go.kr) 에서
"미군에게 기념품 전달한다고 차라리 그 돈으로 국가유공자 보상금으로 쓰시라"며
반대의견을 올렸다. 손씨는 "기념품커녕 보상금을 받아도 부족한 때에 1억 넘는 돈으로
미군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려고 한다"며 "차라리 국가유공자한테 그 돈을 쓰면 욕이나
안 먹는다"고 보훈처장에게 공개적으로 제고를 촉구했다.
「시민의신문」에 독자의견을 올린 아이디 '대한민국 아줌마' 네티즌은 "지금 초등학생들도
손에 촛불을 들고 하는 마당에 국민의 피를 빨아서 그 미군놈들에게 가져다 준다니 정말 기도
안 찬다"며 "그럴 돈 있으면 주위에 배고픈 결식아동들이나 도울 것이지. 국민들은 작은 힘이라도
모아서 진상을 밝히려고 하는 때에 높은 사람들은 헛지랄 하기에도 바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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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장갑차로 몇번이나 짓눌러 죽이고 웃는 얼굴로 한국은 참 살기 좋은나라라고
인터뷰하는 그들.. 이것에 울분한 시민들이 지신들의 경찰과 대립하는 것을
재미로 구경하는 그들.. 그들에서 연말선물로 위문품 1억원을 준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국가보훈처에 직접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보훈처 들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