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테일즈위버 Episode 1. Apparition(發顯)
기종 : PC
장르 : DO-ARPG (Dramatic Online-Action Role Playing Game)
플레이어 : 다수
네트워크지원 : 지원함
국적 : 국내
매체 : 온라인게임
제작사 : 소프트맥스
공급사 : 디지탈에이지
오는 8월 5일 창세기전에 이은 차기 RPG 게임인 ‘마그나 카르타’가 그 모슴을 드러내게 된다. 이번 마그나 카르타는 소프트맥스의 RPG사상 최초로 3D 엔진을 사용해 출시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맥스는 이외에도 온라인 RPG게임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는데 자사의 첫 RPG 게임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동안 인페이즈라는 명칭으로 개발되고 있었던 테일즈위버는 드라마틱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고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다. 주사위의 잔영과 함께 4LEAF의 한 축을 이루며 앞으로 테일즈위버만의 방대한 세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종료와 함께 그들의 새로운 시도들을 유저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됐고 ‘마그나카르타’와 ‘테일즈위버’는 그 심판대에 오르는 첫 게임이 될 것이다. 그럼 테일즈 위버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시작은 아르미드 대륙에서
테일즈위버는 전설, 이야기를 의미하는 Tale의 복수형 ‘Tales’와 직공, 베를 짜는 사람, 베를 엮는 사람이라는 뜻의 ‘Weaver’를 합성한 신조어로써 이야기를 짜는 자, 혹은 이야기를 엮는 자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야기 혹은 운명을 자아낸다는 타이틀의 컨셉은 단순히 자신과 관련된 운명의 실을 엮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운명의 실을 새롭게 자아내어 그 관계를 재구성함으로써 자신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며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창세기전으로 이미 착실한 스토리라인을 보여주었듯이 이번 테일즈 위버도 방대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에피소드 1에서는 테시스 행성의 아르미드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6각형에 가까운 형태인 아르미스 대륙은 중동부 지역에 험한 산지와 사막으로 뒤덥여 있어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서부 지역과 케이레스 사막 외곽의 환형(環形)지역으로 4개의 국가 아노마리드, 렘므, 산수리아, 레코르다블이 위치해 있다.

플레이어는 이 아르미드 대륙에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고 여기서 각종 이벤트와 전투, 그리고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너티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의 설정은 보통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이 스토리는 있지만 그것을 실제 플레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면 소프트맥스는 테일즈 위버에 ‘감동적인 시나리오’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고 있는데 과연 이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저도 오늘 부터 시작할려구염~~^^!!! 하지만 현재 시각 약 4시인데~ 아직 다운로드 서비스가
준비 되지 않았다네영..T.T 얼마나 더기다려야 할것인지~~
재미있을듯하니 마니 해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