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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L 최대속도 제한 논란

 

ADSL 최대속도 제한 논란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상향(업로드) 전송속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포털사이트인 BCPARK(www.bcpark.net)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인 한국통신과 하나로통신에서 ADSL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업로드의 최대 전송속도를 물리적으로 제안하고 있어 가입자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24일 주장했다.

BCPARK에 따르면 한국통신의 ADSL서비스인 ‘프리미엄’ 최대 640Kbps, ‘라이트’ 256Kbps, ‘MY IP’ 384Kbps로 전송속도를 제한하고 있으며, 하나로통신은 ‘ADSL프로’ 800Kbps, ‘라이트’ 640Kbps로 제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은 이같은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다”며 “장비와 기술상의 한계를 서비스 사업자의 문제로 전가하려 한다”고 대응했다. 이에 따르면 ADSL장비 업체인 루슨트테크놀러지스, 알카텔 등이 개발한 대부분의 ADSL가입자 집선장비인 DSLAM 하향(다운로드)전송속도가 최대 8Mbps이고 상향(업로드) 최대 전송속도는 640Kbps 또는 800Kbps이기 때문에 상향속도에 제한은 사업자의 문제가 아닌 장비와 관련한 기술적인 문제라는 주장이다.

한국통신 네트워크본부 김명환 과장은 “ADSL 장비특성상 상·하향의 전송 속도가 비대칭이기 때문에 상호 속도의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사업 초기에는 서비스별로 고객 차별화 차원에서 상향전송 속도를 제한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5월1일자로 완전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현재 고정 IP를 사용하고 있는 MY IP서비스와 멀티IP서비스의 경우 각각 상향 속도를 384Kbps와 512Kbps로 제한하고 있지만 이 또한 이달중으로 제한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로통신 가입자망팀 양동현 팀장은 “ADSL서비스에서 상향 전송속도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차이가 있는 것이지 하나로통신에서는 인위적으로 속도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비들은 대부분 최대 640Kbps 또는 800Kbps까지만 전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BCPARK 사이트 운영자인 박병철씨는 “한국통신은 그동안 속도제한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초고속사업자들이 속도를 제한하는 것보다는 이를 가입자에게 성실하게 알리지 않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61.75.24.134 김혜성: 한통adsl라이트의 업로드속도는 최소 50~80KB/s가 일반적입니다. 위의 256kbps는 제가 보기에도 좀 과도한 기사인듯하네여. 256kbps면 30KBps내외같은데...-- [03/04-13:02]

written by ()
2001-07-26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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