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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이회창

 


예전엔 하이텔플라자 같은데 글을 썼는데.. 여즘은 안가져. 이윤 아실테고..
따루 마땅히 쓸데가 없다가 여기 써봅니다. 하두 양쪽지지자분들 넘한단 생각두 들고 해서여..
전 겨우 5년본 이회창씨도 잘 모르고 이번에 첨본 노무현씨도 잘 모릅니다. 어머님은 그게 정치씨
스템이 일부러 민초들이 새로크는 새싹정치인들을 잘 모르게 시야를 가린거라고 하시는데.. 넘어
가고.. 이회창씨의 아들군문제에 관하여.. 전 힘들다는 현역 11사단 일명 하두 걸어서 발바닥사단..
것두 하루 5분급수하는 독립대대에서 나왔지만.. 법적인 증거가 없는 무분별한 아들군문제에
대한 공격에 할말을 잊었습니다. 노무현씨를 보문 자신이 똑똑해서 DJ의 자산만 쏙빼서 인수하고
부채는 인수안하겠다느니 하는 말을 내었다가 얼렁 덥느라 난리떨고 자긴 영남사람이라
호남당가서 다 훔쳐오문 된다고 예길하는거 보고.. 참 맘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전 30살묵은 사람이지만 잘사는 사람도 아니고 또 인터넷은 잘 쓰지만 이회창대세론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져.(전에도 회창이 찍었었고 이번에도 회창에 맘이 있다가 결국 몽준이
사건에 양당이 담화를 내서 대응하는거 보고 또 노무현이의 대응도 보고.. 노무현 찍엇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분들은 그기분 알겁니다. --.).
선거끝나고 오늘 새벽에 좌담회를 TV에서 하던데 무슨 개혁어쩌구당에서 사람이 말을 잘하더군여.
몽땅 동의하지만은 많지만.. 노무현에게 쓴소리 몇번 해야 한다는것은 전 동감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또 부채는 빼고 인수하겠다는 노무현이도 알아듣기 힘들겠지만..
DJ의 최대 유산은 사실 민주당이라는 이름입니다. 이게 없었다면. 개혁성향의 사람들이
민주당에 집결 안합니다. 생각해 보세여. YS역시 개혁세력의 사람이었지만.. 당시 보수세력과
힘을 합친이후 당명을 보수당처럼 바꾼덕에 보수당의 썩은 정치인들이 당의 이념성향까지 좌우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DJ가 민주당이란 이름을 원주인YS에게서 얼렁 훔쳐와 부렸져.--. 반대로 민주
당은 개혁당의 이름을 닮으로써 똑같은 썩은 보수파정치인들인 이수성(DJ의 아태재단에 잠수)
이인재(경선불복2수생-- 3수바라는중.) 거기에 가신정치출신의 한몫바라는 사람들 등등
수많은 썩은 고기들이 한나라당의 맑은물에서 못버티고 뛰쳐나와서 민주당에 들어왔지만..
당론을 좌우하진 못했습니다. 근데... 노무현이는 또 당을 깨고 새당을 만든답니다.
조언한마디 하자면 당명은 버리지 마세여.--. DJ의 최대 유산은 바로 민주당의 당명입니다.
반면 한나라당의 이회창씨는.. 썩은물정치인들을 다 내쫏았져. 거기에 지난 5년간 어땠
습니까? DJ쪽이 수차레 새당만든다고 난리떨때 조용히 한나라당껍대기 그대로 지냈습니다.
좋게말하문 이회창씨는 정당정치씨스템 것두 양당정치씨스템에 상당히 충실한 사람입니다.
지난 5년간 이나마 한국정치가 안정된것은 최대다수당인 한나라당의 안정을 이뤄낸 이회창씨의
덕이 큽니다. 이걸 감정적으로 부인해선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회창씨는 보수수구의 결집이라 하면서.. 이회창씨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고졸이하에 못사는 사람이라 합니다. 전 이해가 안갑니다. 그 돈많고 배부른 보수수구의
실체가 이런것이었다니.--. 때문에 전 여러분들의 악의적인 분석을 거부합니다.
이회창씨가 전쟁주의자라고 악평하지만 그가 용납못한다면서 한다는 행위는 기껏해야
김정일을 북에가서 만나 설득한다는것뿐였습니다.--. 세치혀로 설득하는거뿐..... 이걸 전쟁주의자
라고 하기엔 거리가 한참 멀져..
분명히 제가 보는 노무현씨 못지않은 이회창씨는 훌룡한 후보였고.. 인터넷상에서
회충으로까지 불릴 이윤 없습니다. 하다못해 YS에게까지 이회창씨는 끝까지 예의를 지켰져.
노무현이처럼 DJ를 당에서 내쫏는 식의 일을 벌이진 않았습니다.
울나라 사람들은 칭찬에 아직은 익숙하지 않져. YS도 일부 어쩔수없는 측면에서 벌어진
IMF에 일치단결해서 극복할생각은 안하고 YS의 퇴임을 빌미로 헐뜯기에 바빳습니다.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젤 먼저한게 전의 문민정부를 부정하고 자신의 국민의 정부가 정통민주
정부1호라며 상해임시정부까지 들먹이며 타이틀뺏기부터 전념하던 DJ가 과연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을까여? 잘난건 사실이지만 JP가 도왔기때문이져.--. 이게 진실입니다.
전 YS에 대한 평가도 다릅니다. 울나라의 대통령을 지냈고. 무엇보다 호랑이굴에 들어가
호랑이 잡은 사람은 YS가 유일합니다.--. 사람이 결점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린 장점을
봐야 합니다. 그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꼭 이뤄내야만할 우리정치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고 그만한 존경을 받을 값어치가 있는 분입니다만.. 국민들은 넘 심하게 냉대했져.
그 결과 어땠나여? YS는 완존히 노망이 들어버렸습니다. 전 여러분들의 탓이라고 감히
책망하고 싶습니다. 지금 DJ를 보져. 전 DJ퇴이식때 박수처줄 용의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당깁니다. 하지만 여즘 DJ에 대한 평가도 너무 인색합니다. 사실 전 DJ가 국군병원에
입원할때 쓰러지시는줄 알았습니다. 그때 전 국민들과 민주당에게 엄청 배신감 느꼈습니다..
노무현이가 대통령된건 사실 DJ가 많은 부분에서 사회를 그간 안보이게 바꿔왔고 또 민주당이
라는 당명을 통한 개혁을 원하는 민심의 결집을 이뤄서 및바탕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져. 전 DJ
가 불쌍합니다. 전 이회창씨의 패인을 많은 자기패착에서 찾습니다. 많은 중진들이 빠져나감으로써
깨끝해지긴 했지만.. 머리가 비게 되었져. 때문에 실수가 많았고 좌충우돌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노무현씨쪽은 DJ를 돕던 씽크탱크들과 매운생강정치인들의 머릴 모두 빌릴수 있었져..
무엇보다도 노무현씨의 솔직함이 아녔으면 그것 다 담을수 없었다는데 동의하지만..
그것만이 대통령의 자질이라고도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자리서 가장 걱정하고 또 선거전에도 가장 걱정한것은.. 패한후보가 자기당에서
쫏겨나고 구태의연한 구시대정치인들이 복권되는것입니다. 선거전의 민주당의 자중지란을
보고있자면.. 개혁적이라는 민주당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당선자가 된 노무현씨는 많은 대통령의 자질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수도를
옮기겠다고 하는 실행력. 그것이 사실 국가라는 씨스템의 관리자로써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겠져.
(하지만 이회창씨가 이나라가 지금 거덜난 상태라고 판단하는 상태에서 돈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수도이전을 극구 반대하는것역시 잘못된 식견은 아닙니다. 단지 선택의 문제일뿐...
이회창씨가 대통령 되었다면 상당히 아껴쓰는거 강조하는 절약형 수성형 지도자가 되었겠져.)
대북문제에 있어서 미국의 이익이 아닌 우리민족의 이익을 우선시 하겠다는.. 민족이익에의 합치성.
DJ처럼 원칙을 겉으로 내세우면서 자기욕심만 차리다가 노태우만 좋은일 시켜준것과 다른..
후보단일화 조건의 수용에 대한 결단력.. 등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 유권자들도 인터넷매채수용층으로의 주도권교체등 많은 질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느때보다도 앞날이 밝다고 할수있지만.. 전 노무현씨가 꼭 대통령이 되어서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전 이회창씨가 되었어도 앞날이 밝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는만큼 많은 시각도 존재합니다. 저의 대북관은 우리민족이 통일된체로
산 시절은 겨우 천년이란 생각으로 압축됩니다. 앞으로 한500년 분단된체 살아두 하등의 이상할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져.. 또 미국의 멍충이 부시대통령의 하는짓을
보문서 무척이나 그런 대통령을 가진 미국이.. 또 그 부시를 위해 차기임기까지 양보하는
고어의 후보사퇴를 보문서 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실제 고어의 생각이 그랬는진 몰르겠져.--)
저는 여러분들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했다는 생각에 빠지진 않았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것을 더 중요시할지.. 여러분의 기호에 따라 우선선위를 결정한것이라는 정도로
만족했음 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몽준코미디를 코앞에서 목도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가 개혁적인지
보수적인지 선거시한마감 한시간전까지도 알지 못한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만큼
현실은 뚜렷이 볼수있는게 업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이 꺠지고 나문.. 한나라당의 새 지도자도
새당을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개혁이다 보수다 지역감정이다 하는 색체를 입히려고
또다시 시도하겠지만 제게는 그냥 다수파와 소수파의 애처로운 설전으로만 비칠 뿐입니다.
저가 예전에 3김이 아닌점에서 이회창씨를 찍었듯이 노무현씨도 3김시대를 벗어난 인물입니다.
새시대가 열린것이 분명하고.. 또 많은 부분에서 국민이 요구하는 대통령의 자격조건이 바뀌었
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이번 선거에서 많은 시사점을 찾으실수 있을것입니다만.. 또한 한계도
그대로 존재합니다. 부디 서로 욕하는데 빠져 이것들을 놓치지 마시고.. 동서 여야 가 서로
새시대에 맞는 좋은 카운터파트너가 되길 바랍니다.


written by heaye (heaye)
2002-12-20 12:07:36
1361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제홍 '02.12.20 4:40 PM 신고
    좋은말 감사합니다..(__); ↓댓글에댓글
  2. 2. 이영대 '02.12.21 2:00 AM 신고
    참으로 오랫만에 차분한 글을 읽어보는군요 잘 읽어보았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이영대 '02.12.21 2:09 AM 신고
    이 글 좀 퍼가겠습니다 너무 좋은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베타뉴스라는곳이 지금 매우 시끄러운데 님의 글을 얼리고 싶군요 물론 중처는 밝히겠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장재화 '02.12.21 3:14 PM 신고
    올바르게 보는눈이없으면 남에게 얘기하지도 마라.........자신부터 각성합시다 ↓댓글에댓글
  5. 5. 정승인 '02.12.21 11:40 PM 신고
    적어도 썩은 정치인을 한나라당에서 내몰았고 나라가 안정됐다는 부분은 공감하기 힘들군요 ↓댓글에댓글
  6. 6. 이보형 '02.12.22 12:09 AM 신고
    승인님...다 내쫓았다는말이 맞는거같군여..... ↓댓글에댓글
  7. 7. 김혜성 '02.12.22 5:07 AM 신고
    승인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점은 호랑이굴에 들어간 YS의 유산이기도 하고.. 또한 포용력이 없단 반대파(민주당포함--)의 욕을 먹은 이회창씨의 고충이기도 합니다만 이회창씨의 보수적인 발언이 당내의 재촉에 겨워서야 조금씩 느리게 ↓댓글에댓글
  8. 8. 김혜성 '02.12.22 5:10 AM 신고
    나온걸 감안하면.. 당선이후를 바라본 후보로써의 고충이 있다고 봅니다. 노무현씨도 이런 포용력운운 이미지덧씨우기엔 애 많이 먹었져.. ↓댓글에댓글
  9. 9. 김혜성 '02.12.22 5:23 AM 신고
    전.. 이회창씨가.. 자세히 지켜볼수록.. 그가 감수했던것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인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는 아마 호랑이사냥꾼 YS를 가장 존경했을겁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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