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힘으로 하여
이시대의 마지막 제국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초강대국으로써 독단적인 정책을 고집해서는 안되고
오히려 전세계의 평화와 이해를 도모해야 할 마당에
현 부시정부에 들어서는 전쟁의 남발과 각종 정책의 독단적
실행으로 인해 다른 여러나라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여러나라도 미국에대해 조심스레
반대 입장을 표명해 보기도 하지만 결국 미국 눈치를 보는것이
현실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국민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까요?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휴전상태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고려해야만 하는 복잡한 경우 입니다.
최근 미군장갑차 사건은 전부터 조금씩 쌓여온 반미감정 폭발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볼 수있는데요..
우리가 촛불시위를하고, 미국식품 불매운동을 하고 하는것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마도 미국에대한 우리나라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높여 보려는 것일 겁니다.
자, 여기까지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눈에 보이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보면 겉보기와 다른 것들을 생각해 볼수
있는데요.. (제 생각입니다만..)이번 장갑차 사건으로 시작된
촛불시위는 아무래도 정치에 이용된것입니다. 대선시기가 아니였다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을꺼라는 겁니다. 그 사건은 사건 일어난 직후에
미군측에 의해 가족과 합의해서 되었습니다. 그후에 군인들이 무죄
판결을 받은것은 국가 차원에서 해결할 일이고, 다들 간다고
너도나도 나가서 촛불들고 서있는다고 미국이 알아주는것도 없습니다.
만약 대선시기가 아니였다면 한총련이나 기타 운동권에서 시위하고
끝났을겁니다. 제가 촛불시위에 대해 부정정 시각을 내비치는 것은,
자기 주관도 없이 유행에따라 너도나도 누군가에게 현혹당하고
이용당하는것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좋은뜻으로 시작한 추모행렬이, 이제는 미군철수라는
엄청난것을 외치는 이상한시위가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엔 추모, 그다음으로는 서서히 반미감정이 커지다가 급기야는
미군철수를 부르짖는것이 자연스러워 보일 수도있지만,
미군철수란것은 전시대의 급진과격 시위단체에서나 볼 수있었던것으로,
(예전에 북한에 넘어가기도하고, 화염병시위도 하고 하던것들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런 종류의 반미는 자칫 친북으로 흐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물론 북한은 우리민족으로 우리가 끌어
안아야 마땅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것은 북한이 원하는
남침에의한 통일을 도와주는 결과입니다.
최근 중고생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보니, 역대 대통령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1위를 했더군요. 어린 학생들이 대중매체나 주위 분위기, 그럴듯한
말에 얼마나 잘 휩쓸리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을 뽑은 이유로,
1)IMF를 극복했다.
2)북한관계를 개선했다.
또 생각은 안나지만 저 두가지가 가장 많았던것 같은데요..
1번의경우 IMF라는것은 가만히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되어있는
것이었고, 오히려 IMF는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전 할 수있었던
귀중한 기회 였다는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IMF체제에서 수많은
실업자가 생기고 수많은 부실기업이 거꾸라질때, 이것을 기회로 해서
지금까지 잘못되있던 경제 체제 전체를 개혁해서 세계에 내놓아도
뛰지지 않는 튼실한 경제구조로 개편 했어야 합니다.
지금 상황을 생각해 보십시오. 정경유착이 없어졌습니까?
아니면 기업들이 확실이 개편되어 보입니까? 오히려 우리나라
금융을 책입져야할 수많은 은행들이 외국으로 팔려나가고,
(지금 딱 한개 은행만이 우리나라 소유라고 볼 수있습니다.)
실업자는 그대로 거리에서 뒹굴고, 정경유착의 사슬은 어느때보다
끈덕지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북한관계 개선을 들었는데요.. 이것은 아마도 김대중이
노벨상을탄것을 학교에서, 대중매체에서, 거창하게 포장해서
위인으로 추켜 새워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김대중은 햇볓정책을 앞세워 현대와함께 북한에 수많은 식량,돈을
그야말로 퍼주었습니다. 그 자금조달을 위해 만든 비밀계좌를
추적하려고 하니, 다른 비리도 엮어서 나올까봐 못하게 했던거
기엇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김대중 정부가 얼마나
썪었는지 짐작 하고도 남습니다.
한마디로 나라 말아먹을 발판을 충실히 세웠다고 볼 수있습니다.
어쩌다가 김대중 비판으로 와버렸군요--;
글이 길어지다보니 논점이 많이 새나 갔군요..ㅠㅠ
대충 결론을 내 보겠습니다.
미국은 누가 뭐래도 현재 세계최강대국입니다. 우리는 이런
미국이 싫다고 무조건 반미를 외칠것이아니라, 미국을 이용해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무조건적 반미가 아니라, 상황에 맞는 유연한 태도로 우리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멋모르고 따라다니면서 이용당하기 전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