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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사랑의 두 갈래길...

 


그를 사랑했습니다.
내가 그를 사랑한지 언 3년 이라는 시간이
그 길고도 짧은 3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난 그만 바라보았지만 그는 다르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그가 군대를 갔습니다.
그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비록 나 혼자 하는 사랑이라 할 지라도 난 그를 기다리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다른 사랑이 찾아 오려고 합니다.
그와는 정 반대인 사람 이였습니다.
정말 날 힘들게 하지 않을것 같고 내가 힘들어 하지 않을것 같은 사람...
하지만 자꾸 마음이 아파옵니다.
내가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
나와 그가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나는 지금 무척이나 어지럽습니다.
그가 날 사랑해 줄것 같진 않지만
그와 내가 연인 사이가 될 확률은 아주 적지만
그를 사랑하기로 했으니...
지금 나의 이 혼란스런 맘은 그냥
한번쯤 경험해 보는 번외라 생각 하렵니다.
난 그를 기다려야 하니까요...
하지만 자신은 없습니다.
언젠간 정말 나 하나만 사랑해 줄 사람이 생긴다면
그땐 나도 힘들어 지쳐 있을지 몰라서
그를 잊고 다른 사람을 사랑해 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아참,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찾으시는 분...


비록 팬픽 이긴 하지만 저희 홈피 한번 오세요!!



   

백성옥
2001-08-02 15:15:54
92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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