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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올 신규채용 확대전망

 


채용시장이 잔뜩 움츠러든 가운데서도 정보기술(IT)업계의 올해 사원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8일 인력채용사이트 인크루트(incruit.com)가 IT업종 84개 기업 체의 2003년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계획을 확정한 39 개 업체의 신규채용 규모는 지난해 6973명보다 6% 증가한 7425명 에 이르고 있다.

올해 휴대전화 단말기 1500만개 판매로 3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 는 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팬택앤큐리텔 은 지난해 310명보다 배 많은 62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또 시스템통합(SI)업체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460명에서 소폭 증가한 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2500명을 채용했던 LG전자는 올해도 연구개발과 디지털사 업 부문 인재확보를 목표로 수시채용과 공개채용을 통해 2500명 을 채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삼성SDS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0명과 500명을 각각 뽑을 방침이다.

삼성SDI와 SK커뮤니케이 션즈는 공개 및 수시채용을 병행해 각각 200명, 100명을 신규채 용할 계획이다.

이광석 인크루트 사장은 “KT와 KTF, LG CNS, SK C&C 등은 아직 구체적인 채용 규모와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하지 만 이들 업체가 이 가세한다면 IT업계의 채용 규모는 훨씬 늘어 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동근기자 olive@



뽀로리
2003-01-08 1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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