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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뭐 저도 무협을 굉장히 좋아하는 한 어린 학생입니다.
음 제가 무협 소설을 읽기 시작한게 아마 초딩 5년땐가 6년땐가 였을 거에요.
그 당시 집에 돌아다니던 영웅문을 읽게 되었죠.
그 후로 무협소설에 빠져들어 중학교때 정말 많은 하루에 5-6권씩을 학교에서 내내 읽었죠..
이제 대학생이 된 후로는 방학때를 이용해 다독하는 습관이 있답니다.
뭐 무협 소설에 대해서 많은 지식이 있어 무슨 작가가 무슨 작품을 썼고 그 경향이 어떻고 그런 건 거의 잘 모르고 알았던 것도 잃어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역시 최고의 외국 무협소설로는 김용의 사조영웅전을 꼽겠네요.
지금 아마 이지청이란 작가가 만화로도 만들어 출판되고 있는 줄 아는데요. 제가 처음 으로 이런 대작을 무협소설로서 접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아마 많은 사조영웅전펜들은 그 동사와 서독 남제 북개, 왕중양등 거기에 나오는 진짜 멋진 영웅들을 기억하고 주인공 곽정의 하나하나의 모습에서 희열을 느꼈을 겁니다.
사조영웅전의 최대 장점은 바로 거기 나오는 인물하나하나가 너무 개성이 넘치고 독특한 무공을 펼치는데 있을 것 갚네요. 거기에 추가로 금과 원, 송나라의 역사를 소설 속에 묶어 무협지의 진정한 정신인 정의를 실현하는 협객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신필이란 칭호를 괜이 얻은 게 아니겠죠. 김용은 뭐 무협매니아님들이라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니까요.
더 이것저것 쓰고 싶은데 글도 잘 못쓰고 생각도 잘 안 나네요. 아쉽당.-_-';
사조영웅전을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네요.



2001-08-04 2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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