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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7토막난 시체가 여기저기에

 


부산 금정산 자락에서 남자 시체 토막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만덕1터널 옆 금정산 옥불사 인근 숲

속에서 산악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 오 모 씨(50)가 남자하반신 시체 토막을 발견했다.

이어 낮 12시 2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최초 발견 지점에서 30여 ㎙ 떨어진

곳에서 몸통 토막이 추가로 발견된 것을 비롯, 수색 5시간여 만에 반경 300㎙ 안에서 시체

토막을 모두 발견했다.

시체는 모두 7토막으로 특별한 외상 없이 불에 조금 그을린 상태였으며, 검은 비닐봉지에 쌓여

5개의 상자에 나눠져 있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로 추정하고 있으며, 범인들이 북구에서

동래구 쪽으로 차를 타고 넘어오다가 차 안에서 던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신원 파악을 위해 15일 오전 부검을 하기로 했으나 시체에 손가락이

제대로 붙어 있지 않아 지문 채취를 통한 신원 파악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뽀로리
2003-01-15 10:05:41
143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선규 '03.1.15 10:46 PM 신고
    헉... 여기 울동네 근천디... 무서브라... 이런일이 난줄도 모르고 평안히 잠만 잤네요..ㅜ.ㅜ 무셔~~~ ↓댓글에댓글
  2. 2. 이유성 '03.1.16 7:37 AM 신고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한 텔미 썸씽이 생각나네요. 인터넷 돌아다니다 읽은건데 토막살인을 저지른 범인의 대부분은 살인에 대한 심한 공포감으로 인해 시체를 토막내어 버린다고 합니다. 무섭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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