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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반대하는 사랑

 

많은 사람을 사귀어 봤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귄다는 것이 이제는 죄스러울 정도로.....

이제는 사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을 거라고

아니 느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같았던 그냥 외로워서 누군가 있었으면 하고

연락했던 사람인데,

어느새 그 사람이 곁에 없으면 너무 힘든 나를 보고 무척 놀랬습니다

그 사람은,,,

나랑 가장 친한 친구 여자친구의 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여자친구랑도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두 사람의 모습이 어색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오늘,

친구도 그 여자친구도

나를 보기 싫어한다는 걸...

아니 나란 존재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늘 그녀의 집근처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다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그녀가 보고 싶은데

정말 그녀에게 잘해줄 수 있는데

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도 조금만 생각에 잠기면

눈물이 와락 쏟아질 것 같아 두렵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61.79.240.222 최인석: 끝까지 할수있다면 ,,,,,, [08/07-12:35]
61.77.81.54 손지원: 그분만 사랑할 자신이 있다면....계속해보세요...제맘도 아파지네요...나의 추억에 묻어둔 그녀가 생각 나는군요... [08/08-20:26]
128.134.164.130 송자연: 힘내세여... 사랑의 힘으로... [08/14-14:21]
211.58.6.91 이용희: 자신의 입장만이 아닌 부모님의 입장도 생각해 주세요... [08/21-13:19]
211.243.111.183 박성홍: 항상 쉽게 이루어 지는 사랑만이 존재 할수는 없습니다 [09/14-16:49]
211.59.179.43 배현일: 쉽게생각해요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넘 고민은 사랑이 아니쥐~ [11/03-07:29]

2001-08-07 01: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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