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번호 | Xenix-001 |
리뷰제목 | 카메라가 |
작성자 | 이 |
검수자 |
|
업로드 일자 | 2003년 |
카메라가 달린 PDA Sony PEG-NR70v
소니가
또 일을 저질렀다. 필자로 하여금 정말 사고싶어지는 살수밖에 없는 물건을 또 만들어
내고 만 것이다.
얼마
전까지 COMPAQ 의 iPAQ 3660을 사용해 오면서 PDA 는 ARM CPU 에 CE 가 대세라고
굳건히 믿고 있던 필자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소니는 Parm OS 로 완벽한 멀티미디어를
구현하고 한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필자를 유혹했다. 이 제품의 자세한
스펙을 처음 접한순간 필자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상에
PDA 에 카메라가 달렸댄다 글세.. 이 말을 듣는 순간 안살 수 없어 바로 일본 물품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그 이름도 장엄한 CLIE PEG-NR70v를 구입하고 말았다.
잠깐,
여기서 일단 스펙을 알아보고 들어가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PEG-NR70 ,
PEG-NR70v 의 두 종류이다.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v" 하나의 차이.. 무언가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라는
것을 센스 있는 피디안 이시라면 벌써 눈치 채셨을 것이다.
그렇다,
앞에서 잠깐 언급한 "카.메.라" 카메라의 유무에 따라 있는 모델이 NR70v
, 없는 모델이 NR70 이다.
(실
모델명은 PEG-NR70v 이지만 편의상 NR70v 라 하겠다.)
이
두모델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모델 PEG-NR70v PEG-NR70 OS 일본어판 CPU Dragonball (D)Ram 16Mb Interface USB, LCD 백 해상도 320x480 카메라 이미지 10만화소 - 렌즈 F2. f-2. (35mm - 카메라 300도 - 촬영 0.3 - 화상 320x240 - 포맷 PictureGear - 오디오 주파수 20 기록 매직 기록 ATRAC3 최대 ATRAC3 약 약 MP3 약 약 음악 시간 약 약 크기 폭 (닫은 무게 약 주요 USB 인스톨 MDR-E808 전원 내장형 사용 통상 CLIE 위 이것이 그럼.. 독자와의 자 앗 박스는 긴장하며 왼쪽부터..전원 또 매뉴얼, 아.. 보라.. 이것이 겉보기에는 그렇다! 그렇다.. 놀랍지 물론 필자는 어댑터는 클리에에 에 자.. 일단 왼쪽에 그리고 클리에의 위에서 거의 첫째로 이런 아래 역시 자 일단 위와 또한 조기 자.. 이 스타일러스는 첫 클리에를 뭐 지금까지 위쪽에 애니콜 CD 무려 이정도면 첫재로 뭐 또.. 다음은 필자가 또하나 또 마지막으로.. 자..
Palm OS(R) Ver 4.1s
Super VZ 66MHz
/ (Flash)Rom
/ 10Mb
적외선, 메모리 스틱 (매직 게이트 대응), 리모콘 LED
라이트 탑재 TFT 액정 디스플레이
/ Color 수
/ 65,535 Color
기능
센서
1/6형 CMOS 이미지 센서
8/촛점거리
47mm
필름 환산 f=약 35mm)
회전 각도
거리
m 이상
사이즈
, 160x120 , 88x88
Pocket형식(본체, 메모리스틱),JPEG(DCF)형식(메모리 스틱)
기능
특성
Hz~20,000Hz
매체
게이트 메모리 스틱, 메모리 스틱
방식
방식, MP3 방식
저장 시간
방식 약 120분 (bit rate 132 kbps)
160분 (bit rate 105 kbps)
240분 (bit rate 66 kbps)
방식 약 65분 (bit rate
256 kbps)
130분 (bit rate 128 kbps)
170분 (bit rate 96 kbps)
재생시 사용가능
7시간 (Hold 기능 작동 상태)
2시간 (Hold 기능 비 작동 상태)
72.3 x 높이 136.6 x 안쪽 길이 16.7 mm
상태)
200g (스타일러스 포함)
부속품
크래들, 스타일러스, AC어댑터,
CD-ROM, 리모트 콘트롤러,
이어폰
리튬 이온 폴리머 충전지
가능 시간
사용시 약 10일간 (사기성이 짙음.-_-;)
PEG-NR70 과 PEG-NR70v 의 스펙 비교
스펙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NR70 시리즈는 일본어판 Parm OS 4.1s 에 DragonBall
Super VZ 66Mhz CPU를 채택했다. 일단 CPU를 보면 기존 Parm OS를 채택한 기기보다
두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거기다 그냥 VZ 도 아닌 Super VZ 이다.(!) 이 스펙에서
왜 Sony 는 곧 출시된다는 Parm OS 5를 채택하지 않고 Patm OS 4.1s를 탑재해서 나온
것일까.. 이유는 필자 역시 모른다.(--)(__)(--);; 작년 12월 T600C 가 출시된 이후
3개월 만에 출시된 모델 이면서도 정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CLIE NR70
시리즈.. 위 점들로 미루어 볼 때 Parm OS 4.1s를 채택한 NR70 시리즈는 아마도 Parm
OS 4.1에서 5.0 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적인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바로 CLIE PEG-NR70 시리즈의 첫 번째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뭐 궂이 단점은 아니지만
사고나서 5.0 탑재한 모델 바로 나오면 열받지 않는가.!)
이번에 알아보기로한 NR70v의 외형부터 하나하나 알아 보기로 하자.
약속 1. 이미 NR70v를 사용해온지 약 2주가 다 되어 가지만 순조로운 리뷰의 진행을
위해 지금 막 NR70v를 받은 것처럼 말을 할 것이다. 이것을 두고 "이자식 구라-_-쟁이다.
" , "오늘 받았는데 기스가 왜이리 많아 성질 포악한가보닷.." 이런
생각은 갖지 말아 주시기들 바란다...;;
그럼 시작 하도록 하자.
드디어 꿈에 그리던 NR70v 가 택배 아저씨로부터 도착했다. 정말 기쁘기 그지 없다.
겉에 포장을 뜯고 나니 드디어 NR70v 의 박스가 눈앞에 나타났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클리에 시리즈의 박스와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는 연두색
모양을 하고 있었고,
박스를 열어보니 위와 같은 부속들이 들어있었다.
케이블, 어댑터, 크래들.. 그리고 매뉴얼과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노란 비닐.. 이런
것들이 들어 있었다.
저 문제의 노란 비닐을 열자 아래와 같은 물건들이 쏟아져 나왔다.

보증서, 드라이버 CD 등등등..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모두 일본어판이라서.. 필자가
알아볼 수 있는 글자는 단 한글자도 없었다.ㅡ_ㅡ;; 보증서와 드라이버 CD 빼곤 필자가
보기엔 모두 쓰레기 같아 보였다.-_-;; 하지만 잘 보관하도록 하자..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일이니..
정작 중요한 NR70v 가 없다구 ? 그건 바로 여기 있다. +_+;;

웅장하지 않은가 ?
바로 오늘 리뷰의 핵심인 CLIE PEG-NR70V 의 모습이다.
뭐 걍 PDA 같이 생겼지만 좀더 생각해보면..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액정이 없다.!! PDA 에 액정이 없다면 뭘 보고 어디다 쓰고 하란
말인가.. 필자는 상당히 당황했지만.. (저 바보 아닙니다.-_-;)
잠시후 NR70v를 잡아보고는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열리는 것이었다. 그것도 그냥 확 열려서 까뒤집어 쓰는 것도 아니고.. 돌아간다
돌아가는 것이었다.




아니한가. 돌아가는 것도 신기해 죽겠는데 거기다 키보드 까지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와..+_+; 기술력의 승리다.
이 돌아가는 시스템이 독창적인 소니만의 아이디어는 아니다. 전에 어디선가 이 비슷한
사진을 본적이 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을 PDA 에 적용했다는 점은 필자로 하여금
"역시 소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마지막 그림은 Sony에서
본체를 쉽게 열 수 있도록 배려해서 만들어 놓은 작게 볼록 튀어 나온 부분이다.
빨리 이 물건을 켜보고 싶었다. 하지만 당연히 완전 방전 되어있는 상태였고 이놈을
켜기 위해선 충전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닳았다. 그리고는 아까 상자안에 들어있던
내용물들 중에서 전원 케이블과 어댑터가 있었음을 기억해 냈다. 필자는 다시 상자를
뒤져 어댑터를 꺼내 들었다.

5.2v AC 어댑터였고.. 위에 보는 바와 같이 Input : 100-240v 라고 적혀있으므로
조작이 필요없이 100v에서 240v 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 볼트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러하듯 필자의 집도 역시 220v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전원 케이블을 어댑터 옆쪽에 꽂고 플러그를 꽂으려 하였다. 그순간..
아뿔사 일본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플러그는 위와 같다.ㅡ_ㅡ;; 110 볼트형 플러그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반 바지에 모자를 눌러쓰고 슬리퍼를 끌고.. 넘어질뻔 해가면서 동네 전파사(?)로
향했다. 그곳에서 구해온 CLIE PEG-NR70v 의 필수 아이템은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이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게 뭐가 웅장해.. 라고 딴지를 거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_-; 저것 하나로 NR70v를
동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아닌가.. 그런 점으로 볼 때 필자 눈엔 충분히
웅장해 보였다.
이제 충전할 준비도 되었고.. PDA를 처음 구입했을 때는 반드시(는 아니지만) 꼭
해주어야 배터리 수명이 오래 보존된다는 "배터리 완충"을 하기 위해 클리에를
크래들에 꽂고 필자는 혼자서 NR70v를 바라보며 상당히 심심해 하고 있었다. 그래서
NR70v 의 이곳 저곳을 살펴 보기로 했다.
내용물들에 시선이 갔다. 첫 번째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리모콘 이었다. NR70v
의 이전 모델인 T600C 의 리모콘과 완전히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남들이 보기엔
별로 안신기해 보일지 몰라도 iPAQ 3660을 사용하던 필자에게 그리고 PDA를 MP3 플레이어용으로
아주 자주 사용하는 필자에게 리모콘 이라는 물건은 정말 신기하고 정말 유용한 것이
아닐 수 없었다.

보이는 것이 그 좋다던(?) 클리에의 리모콘이다. 자세히 보면 앞쪽에 플라스틱이
약간 튀어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음악을 들을 때 스타일러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상당히 세심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바로 저 문제의 리모콘을 삽입(?)하는 구멍이다.
윗면을 보자 이상한 것들이 보였다. "Memory Stick" 라고 생긴 구멍이었다.
필자는 이곳이 "Memory Stick" (이하 MS)을 삽입하는 곳이라는걸 눈치
채고 MS를 삽입해 보았다. 그랬더니 모양은 아래와 같아졌다.

보이는 메모리스틱 바로 아래에 검은 부분이 보이시는가 ? 이곳이 바로 비밍등을
할 수 있는 적외선 포트 이다.
모든 PDA 에 준비되어 있는 포트이며.. 이부분을 통해서 PDA를 상당히 많은 용도로
사용하는 것들을 가능하게 해준다.
적외선 포트가 있는 노트북과 케이블 없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다른 PDA 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 PDA를 TV, 오디오 등의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해주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것을 보던 도중 문득 필자는 이 모델이 NR70v 가 맞는지가 궁금해져 NR70v를 뒤집어
보았다. 위 오른쪽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NR70v 가 확실했다. 위에서 필자가 말했던
사항을 기억하시는 독자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NR70v 에만 있는 것 NR70 에는 없고
NR70v 에만 있는 것.. 그것 때문에 가격이 10만원 가량이 차이가 나는 것 바로 카메라
이다.

것이 NR70 , 위에 것이 NR70v 아래 모델은 테두리가 군청 계열이며 카메라가 없다.

이 모델엔 카메라가 달려 있었다.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카메라 이고 그 옆 그림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카메라를 제어하는 캡쳐 버튼이다. 한번 누르면 카메라 전용 프로그램인
"CLIE Camera" 가 뜨고 NR70v 액정 상으로 화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를 통해 보이던 그림이 메모리 스틱 또는 램에 파일로 저장된다. 이때
메모리 스틱이 없을 경우는 PC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참 난해해 진다.ㅡ_ㅡ;; 하지만
메모리 스틱이 있다면 사진으로 찍은 파일이 메모리 스틱 내에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JPG 파일로 저장되므로 간편하게 PC 에서도 사진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제 PDA 의 핵심(?)인 스타일 러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스타일 러스"
라는 단어가 생소한 분도 계실지 모르겠다. 이건 바로 PDA 용 펜.. 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 듯 하다. PDA 액정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고 아이콘을 선택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고 해서 실제 볼펜이나 유성 매직등을 사용한다면
비싼돈 주고 구입한 NR70v를 한방에 골로 보내버릴 수도 있는 일들이 발생한다. 이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PDA 에 들어있는 것. 그것이 바로 스타일러스
이다.
NR70v 에 들어있는 스타일러스를 살펴보기로 하자.

같이 본체 하단에 스타일러스를 꽂을 수 있는 홀더를 제공한다. 이점은 거의 모든
PDA 가 마찬가지 이다. 스타일러스는 위 그럼처럼 뽑아 쓸 수 있으며 완전히 뽑아
놓으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된다.
CLIE 의 스타일러스는 스타일러스만의 기능외에 다른 기능을 갖고 있다. 뭐 한간에서는
이 기능을 갖고 "X침비수"로 변신하는 기능 이라고들 하기도 하는데..
일단 모양부터 살펴 보자.

보이는 스타일러스의 위쪽 뚜껑을 돌리면 왼쪽 그림과 같이 스타일러스가 빠지면서
웬 뾰족한 것이 하나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아래와 같이 NR70v
에게 궁극의 X침을 놓는데 사용한다.

여러분이 저렇게 찔리게 되신다면 어떤 상태가 되시겠는가.. 그렇다. NR70v 역시
큰 충격을 받고 Reset 되어 버린다.
기능은 NR70v 가 다운이 되었다던지 특별한 패치를 수행할 때 라던지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간혹 저 구멍에 맞는 샤프 앞쪽 등을 X침 용으로 쓰시는 분이 계신데
저기 저 살벌한 기스 보이시는가 ? 저 기스가 바로 샤프를 리셋용으로 사용하다 생긴
상처이다.-_-; 조심하도록 하자.
평소에는 위처럼 기계 두쪽에 넣어서 보관하지만.. 크래들에 NR70v가 있을 때에는
그렇게 보관하면 매우 번거로워 지므로 크래들에 스타일러스를 꽂을 수 있는 홀더를
제공한다.


번째 그림과 같이 홀더를 제공하며 두 번째 그림과 같이 스타일러스를 꽂을 수 있고
세 번째 그림과 같이 회전도 가능하며 꽂아 놓으면 네 번째 그림과 같은 형태가 된다.
네 번째 그림의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사진을 찍고 있는 필자의 모습이 NR70v 에
잡힌 것이다..;;
접어서 돌렸다가.. 다시 접어서 돌렸다가 하다보면 폴더형 핸드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모서리 부분일 것이다. Sony 는 NR70v
의 모서리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 모든 핸드폰에서 볼 수 있듯이.. 아래와 같이 모서리가
닿는 부분에 고무를 붙여 놓았다.

나름대로 안전해 보이긴 하지만.. 모서리의 기스가 나는 것만을 방지할뿐 액정이
안쪽으로 오게끔 NR70v를 덮어놓은 상태에서도 위쪽에 충격이 가면 액정이 완전 박살이
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충격으로부터 조심하도록 하자.
사진으로만 NR70v를 보아 왔지만 이렇게 봐서는 NR70v 의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으신 독자 분들이 많으실줄로 안다. 그런 독자 분들을 위해서
필자는 아래에 iPAQ 의 크기를 이것저것과 비교한 사진을 나열해 보겠다.

놓인 제품부터 (CLIE PEG-T415 , iPAQ 3660 , NR70v )순이다.

SCH-X250 과의 비교. 필자의 핸드폰이다.-_-;

와의 비교

2500원이나 주고 산 HI-TEC-C 볼펜과의 비교
크기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오실 것이라 믿는다. 그럼 지금까지 얘기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바로 NR70v의 키보드 윗몇에 달린 하드키 이다. 보통 PDA 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지만
NR70v 의 특성상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 모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위로, 아래로, PIMS 등과 관련된 버튼들이다. 다른 PDA 에 비해 별로 특징적인 것은
없다. (배열 빼고.;;)

이 귀중한 NR70v를 떨어뜨리면.. 아마도 자살을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Sony 측에서는 이런 자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고리 홀더를 제공한다.(상단 오른쪽
그림) 고리 홀더에 핸드폰 줄 같은걸 끼워 갖고 다니시면 된다. 하지만 뭐 목걸이
같은거 걸고다니려고 하시는 분들은 좀 자제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 새거 샀다고
기분에 목에 걸고나갔다가는 목도 뻐근할뿐더러 자칫 한번의 실수가 남들이 인식하는
본인의 패션 감각 부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은 말려
드리고 싶다.
이어폰이다. 리모콘이 제공되면 당연히 이어폰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이 있을터
Sony 에서는 NR70 시리즈에 MDR-E808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모델은 뭐 소니 MDR 같은거
사보신 분이면 가끔 들어있는 광경을 보셨을 수도 있다.
들어본결과 가격면이나 그런 요소가 많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EX-70 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음질을 보여 주었다 번들 이어폰의 그림은 아래와 같다.

NR70v 의 장점.. 아니 CLIE 시리즈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조그 다이얼을 제공해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조그다이얼은 돌릴땐 위, 아래의 역할을
하고 누르면 선택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조그
다이얼 아래쪽에는 "Back" 버튼을 제공해 조그다이얼과 함께 사용시 한손으로
거의 모든 조작이 가능할 정도의 편리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이 HOLD 기능이다. 보통 미니 음향기기에서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 걸어 놓으면 버튼이 모두 안먹는 정도의 기능으로 알고 있는 기능이지만 이
HOLD 기능은 NR70v에서 또다른 의미를 갖는다. 바로 배터리의 절약이다. 음악을 PLAY
한 상태에서 HOLD를 걸어 놓으면 NR70v 의 액정이 꺼지게 된다. 액정이 켜져있을
때의 배터리의 사용시간과 액정이 꺼져 있을 때의 배터리의 사용시간.. 말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충전에 관한 부분이다. 충전이 다 되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NR70v 에는 CHG
라고 적인 LED를 하나 제공한다. 아래 보이고 있는 CHG 라는 LED 는 충전중에는 주황색으로
점등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꺼지게 된다. 이는 Sony의 MDR 등에서 사용되던 방법이다.

지금까지 Sony CLIE PEG-NR70v 의 하드웨어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잡한 사진들과
불충분한 설명에 보기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여기까지 보아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그럼 전 이만.. 제 닉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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