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가는군요.
이놈 구입할때 그 크기에 치를 떨었는데... 요즘 핸펀들이 점점 크기가 커지는 추세이다 보니
요즘은 그리 커 보이지 않습니다.
특징이라면 역시 광고대로 모가지가 돌아가는 기능이지만...
솔직히 완전히 돌려서 PDA모양으로 만들면 단순히 보는 기능밖에 없다는 단점이 -_-;;;
Cetizen이나 타 핸드폰 정보 사이트에 보면 사람들이 액정컬러가 TFT 4096컬러라 색감이 별로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대... 솔직히 국내 유통되는 핸펀중에 도트피치가 가장 작습니다.
다른 핸펀들 보다 훨씬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죠. 물론 컬러가 4096이다 보니 사진같은 트루컬러의
이미지들은 약간 어색하게 보이긴 하지만 밝은 곳에서 찍으면 또 티가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약간의 디더링으로 인해 눈이 속아주는 것인지 -_-;)
삼성에서 V300이라는 기종의 핸드폰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KH5000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눈에 띄는 기능은
VOD (Video On Demand) - 동영상 재생기능 (완벽한 스트리밍방식이 아닌 다운로드 재생방식)
Digital Camera기능 - 대부분의 카메라 내장 핸드폰들이 CMOS방식의 카메라를 채택한데 비해 CCD채택으로
훨씬 선명한 품질의 사진 퀄리티 제공
CDMA2000 EVDO 1x 지원 폰 - 요즘 나오는 폰들은 대부분 지원되기 시작한 서비스죠.
포함된 서비스로는 문자 메시지 1000자 장문전송기능 (이 폰이 국내최촙니다), 문자 메시지에 사진첨부전송기능, 벨소리 첨부전송기능등... 멀티미디어기능 강화 (CDMA2000이 지원되는 폰으로 전송될 경우 Magicn에
접속해서 확인해야함. 단 KH5000끼리는 문자메시지 받드시 폰에서 직접 확인 가능
이정도 이고요.
단점으로는
커다란 크기... -_-; 아직도 정말 큼.
키패드 백라이트의 촌스러움 (노란색 백라이트에 저휘도 램프라 완전히 밤 아니면 안보임 -_-; 튜닝으로 해결
가능)
한손으로 폰 열지 못함 (어퍼가 돌아가는 기능때문인지 폴더를 열때, 뻑뻑해서 한손으로 열기 힘듬.
저의 경우엔 턱을 이용해서 연다는 -_-;)
구입시 데이터 케이블 별매 -_-; (카메라 기능까지 달린 폰이 왜 데이터케이블을 기본 부품에 포함안 시켰는지
-_-;;)
TFT 4096컬러로 인한 색상저하 (솔직히 크게 티는 안 나지만 어두운 곳에서 내장 카메라로 촬영한 경우
품질 엄청 떨어집니다.)
아직까지 CDMA2000 EVDO 1x폰 중에 선두그룹에 서 있는 폰이라 생각합니다만, 곧 나올 LG-v110시리즈등
막강한 후배들이 등장하면 과거속으로 사라지겠죠. 아무튼 허접한 사용기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
P.S 맨 마지막 사진은 내장된 카메라로 찍은 우리집 냥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