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곳과는 조금 안어울리는 얘기를 할까 합니다
어린 나이에 정부를 믿지 못하게 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네티즌의 힘을 빌리고자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구원을 요청합니다.

저는 서울시 성북구 돈암2동 602-2번지에 전세입자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의 사기극으로 인해 5년째 전세금을 못받아 없는 자금에 쪼달려 이자를
매꾸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아파트가 지어진다고 하여 근처 건물들은 이미 다 철거해논 상태이고 저희는 전세금을 받아야 나간다며 지푸라기를 잡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재건축 조합에서 전세금을 받기로 공증까지 받았는데 조합의 자금부족으로
주)청원 L&C라는 시행사와 손잡고 주)청원 L&C에게 이 지역에 주도권이 넘어간 상태라
청원쪽에서는 우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이주하라고만 하고 저희가 있는 곳을 철거하려고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이 사정을 성북구청 주택과 담장자분께 찾아가 호소를 2번이나 해봤고 인터넷으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성북구청주택과 담당분, 성북구청장님께 민원신고까지 해봤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국민 고충처리 위원회에서 확인전화 한번뿐 일처리는 커녕 무관심한거 같습니다. 서민이 마지못해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호소한것들을 이런식으로 처리 합니다.
저희가 듣기로 주)청원 L&C가 국정원을 배경으로 이 공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청이 아무런 힘을 못쓰는 것인지 어처구니 없군요. 배경없는 서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힘없으면 법적으로 대응도 못합니까? 정부는 뭐하는곳입니까?
이글을 보신분들은 (성북구청장:02-920-3303) (성북구청건축과:02-920-3380)으로 전화 주시거나 //www.songbuk.seoul.kr/ 홈페이지에 글남겨주셔서 철거 건에대한 일이라도 진행이 안되게 도와주십시오.

대한민국 네티즌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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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라면은신라면 '03.2.24 8:20 PM 신고
   :-D*앞에 가서 개인 시위라도..?? ↓댓글에댓글

1. 1. :-D*앞에 가서 개인 시위라도..?? 라면은신라면 '03.2.24 8: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