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sars]- 사스환자 첫 발생-확산가능성과 방역대책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 국내에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추정환자(Probable Case)가 29일 처음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그동안 중국에서 장기체류했던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대거 귀국하고 있어 국내 환자 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예상해왔는데 불행히도 이 예상이 들어맞았다.

현재 중국에는 한국인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1만5천~3만명 가량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약 1만명 가량이 사스를 피해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추정환자 추가 발생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40대 남성 어학연수생 = 첫 추정환자로 분류된 K모씨(41)는 최근 2개월 가량 중국 베이징에서 어학연수를 하다가 28일 오전 11시50분 중국국제항공 편으로 입국했다.

이 환자는 다행히 인천 국제공항에서 기침과 고열 등 사스 의심증상이 체크돼 곧바로 격리지정병원에 입원조치됐기 때문에 2차 전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다.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함께 입국한 승객은 외국인 11명을 포함해 82명이며 승무원은 12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 가운데 K씨 인근 자리에 앉았던 7명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규정에 따라 앞으로 열흘간 자가격리조치할 계획이다.

또 나머지 승객도 인근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열흘 가량 자율적으로 바깥 출입을 자제하면서 이상이 없는지를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환자 추가발생 가능성 높아 = 사스의 진원지이자 지금도 전세계 환자 대다수를 내고 있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만큼 추가환자 발생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을 포함해서 위험지역으로부터 입국하는 사람이 최근 하루 평균 7천명 정도였으나 이번주부터는 8천500명 가량으로 더 늘었다"면서 "우리나라도 사스로부터 피해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발견이 됐지만 국내에 입국한 뒤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에 대해서는 공항에서 가려낼 방도가 없고 또 해열제를 먹고 입국하는 유학생도 있어 검역단계에서 모든 잠재 환자를 막는 것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환자가 국내에 들어와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닐 경우 대도시의 지하철이나 열차, 공연장 등에서 2차 감염이 이루어져 사스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방역대책 강화해야 = 국립보건원은 일단 WHO 규정에 따라 이 추정환자에 대해 철저한 입원격리조치를 취했으며 가검물을 채취, 바이러스 분리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하고 있다.

또 격리병원에서의 2차 감염에 대비, 외부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의료진에 대해서는 매일 발열을 체크하는 등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WHO에 환자 발생을 신고하고 환자가 타고 온 비행기 승무원에 대해서는 소속국인 중국에 통보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추정환자가 발생한만큼 지금까지보다 강력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사스 자문위원회의 박승철 위원장은 "이제는 국가 차원에서 사스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국립보건원이 모든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며 국가차원에서 통제권과 결정권을 가지는 `비상대책위원회'와 같은 태스크포스가 설립돼 이 곳에서 방역을 주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satw@yna.co.kr
[연합뉴스 2003-04-29 17:59:49]


히딩크
2003-04-29 19:20:36
1052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맛있는녀석 '03.4.29 8:18 PM 신고
    :-D*잠수님 오늘 비와서 잠수는 접으셨나봐요..^^ ↓댓글에댓글
  2. 2. 잠수[無] '03.4.30 3:06 AM 신고
    :-D*맛님~ 안녕하셨어요~~외출후에 손 깨끗히 씻으시고 건강유의 하세용^^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