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보기에는
속도제한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추측인데요 케이브에서는 CMTS라는 장비를 사용하는데 이 장비는 업로드를 많이하게되면 잡음이 생기고 그러인해서 인터넷이 불안해지고 장애가 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로에서는 업로드를 많이하는 분들의 속도를 제한해서 장애를 줄이려는 것 같습니다.

KT의 경우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VDSL을 상, 하향을 똑같이 제공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이유를 알수없는 장애가 많이 났습니다. 알고봤더니 상향과 하향을 같게하면 링크가 자꾸 죽는 장애가 발생해서 상향과 하향을 다르게 즉 대칭에서 비대칭으로 다시 바꾸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광망이 단독으로 깔리면 별 문제없는 것 같은데 꼭 그런것 만이 아니어서 하나로의 광망이나 기타 다른 망들이 지하에서 지나다니면 간섭문제로 상향과 하향을 달리해야 인터넷 접속이 끊어지는 장애를 막을 수 있어서 KT는 전국적으로 장비를 업로드는 4메가로 정해놓고 세팅을 점차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트래픽의 양을 줄이려는 의도보다는 장애때문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losgood.com/mycom ↓댓글에댓글

물론 기사분들 좋은분도많지만
거의대부분 재섭서 지난번에 3번불렀더니 3번다 같은 기사인데

하청업자 는 아닌것같은데 싸가지없어 재섭서

VD라이트인데 다운 속도 3메가 나와서 고쳐달래니까

제가 말했죠 2메가이상이면 정상이라어쩔수없어요~

어이없어서가라그랬고 평존나 안좋게줌 삭하지 없는 것들...

그때나 지금이 같은문제로 불렀지만 정식직원같은분이 오셔서 옥상에서

전화선 새로 쫙 깔아주시고 가니 밤마다 끊기는 현상 사라짐...

그 3번온기사는 올때마다 속도만 낮추고 감 무식한색히 ↓댓글에댓글

일반적으로 업로드를 낮추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첫째. kt회선문제 - 광케이블이 전국적으로 연결되어있는데 상향과 하향이 동시에 엄청나게 올라가면 회선을 증설해햐함.. 엄청난 비용부담과 단기간의 공사로는 힘들겠죠... 그리고 만약 감당이 안되면 과부하가 걸리는 광케이블쪽 가입자들을 끊길겁니다..

둘째. 가입자 선로문제 - 현재 vdsl은 기술만가지고 보면 100메가도 가능하지만 현재 50메가 장비까지 있는상태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vdsl은 아파트 전화단자의 구리선(아시죠.. 전기선처럼생긴 굵은선)으로 되어있는데 이선 자체가 속도를 감당을 못합니다.. 실제로 끊기는 고장도 많이나죠.. 대략 7년이상되 아파트는 실제로도 그 선들의 연결부분이 녹도 많이쓸어있고... 연결도 허술하죠... 이런상태에서 업로드가 빠르면빠를수록 다운로드보다 훨씬 심하게 끊깁니다... 많이 끊기시면(vdsl사용자) 업로드를 1메가로 낮춰보세요.. 그러면 훨씬 안끊깁니다... 다운로드보다 영향을 훨씬심하게 받죠....

셋째, 20메가와 50메가장비의 주파수 대역문제...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아파트 장비실내에 20메가와 50메가장비가 같이 설치되면 20메가 장비연결된분들 영문도모르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끊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서로 연결은 되어있지않지만.. 그래서 그 충돌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업로드를 제한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글 쓰신분말대로 kt기사들이 직접하는것이 아니기에 어쩔수 없는일입니다.... 기사들도 속도잘나오고 안끊기고 하면좋죠. 괜히 속도늦다고 닥달을 안당할테니까요. ㅋㅋㅋ. 물론 기사들도 사람이라 사람이 하는일이니 실수도 있고 좀 까다로운기사들은 원칙대로 속도도 맞추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 글 보시는 기사분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필요하면 설명하고 하면되죠..

참고로 통신위나 정통부에 민원자주올리시는분들 들으세요. 요즘 너무 자주올라와서 이제 점차 효과가 감소하고있어요. 그런것도 필요한 경우에하고 그래야 조치가 취해지지 마구마구 올라가니 전화국에서는 별로 신경도안쓰고 올려봐야 원칙대로 처리하니 대부분 속도가 올라가기는 커녕 속도가 규정대로 떨어지고있잖아요.. 실제로 끊기로 정말 해결이 필요한경우나 좀올리고 자제들 하세요. 효과감소에요... 너무 자주 올라오니까... ↓댓글에댓글

기사들 불쌍하죠 ㅡ_ㅡ
위에서 하라는대로 했는데 욕먹기는 기사가 거의다묵는..ㅡ_ㅡ ↓댓글에댓글

기사분들은 좋으신 분들 같던데..
수고하신다고 사들고 간 사이다 한 캔에 하시는 말씀이
"저희는 물 한잔만 주셔도 감사하죠"
이러시던데요..
다 좋으신 분 같습니다.. 엄청 친절하시고요..ㅋ ↓댓글에댓글

요즘이..
KT가 요즘 설치, a/s 직원 평가기간이랍니다.

a/s신청했었는데 직접 들었죠

뭐...친절히 설명까지 잘 해주니 불만은 없지만 말입니다.

항상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댓글에댓글

맞아요 맞아요!
제가 그 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요..

그아저씨가 둘이 왔는데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ADSL이신줄 아셨는데 Nespot을 보고 "아 이게 아니구나."

하시면서 "저 죄송합니다만. 잘모르고 와서 ADSL로 가져왔네요. 수고스럽지만 지금 인터넷이 안될겁니다."

이러셨어요. 그러고 하니깐 1Mbps 에서 6Mbps 로 껑충!

엄마가 몸에좋은 차 드리니깐 "아 괜찮아요" 하시다가 결국 드셨어요.

제가 물어보는것도 다 대답해드리고요.

갈때 "혹시 전화오면 잘했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꼬마야! 되도록 뭐좀 까지마!" 프로그램이 참많았죠. ↓댓글에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