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
장기이용으로 DC받는 가입자에게 전화해서 재가입하면 전산에는 라이트로 하고 실제로는 프리미엄으로 풀어주는 그런 가입유치센터 아닐련지...지네들 센터수수료땜에...이럴바엔 딴화사하겠네요.결국에 장기이용에대한 혜택은 소멸되겠네요 ↓댓글에댓글

일단 속도업그레이드 행사를 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속도업그레이드야 뭐 기사가 나갈필요도 없고 전산으로 하는 것이니 별 어려울 것은 없는데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오네요. 욕도 나오려고 하고 정책하는 놈들이 이론적으로는 오래쓰셨으니 속도를 올려주고 등등 말이 맞겠지마는 실제 실행하는 가장 밑의 따까리들은 도대채 라이트면 라이트지 라이트이면서 프리미엄의 속도를 내야하고... 헤이구 제발 기사들이 데이터를 제대로 정확하게 알 수 있게끔은 해 놓고 이런짓좀 했으면...

일단 그 영업하는 사람의 말대로 서비스를 해 준다고 하는 것이 신빙성은 갑니다. 왜냐하면 신규고객을 한명 유치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드는데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데는 더 적은비용이 든다는 결론을 내렸기때문에 이러한 정책을통해 기존고객을 계속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계속 쓰던 사람은 라이트 요금으로 프리미엄의 속도를 쓸 수 있으니 좋죠.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또 몇년간 약정이 있다면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요즘은 데이콤, 온세통신, 두루넷, 하나로 등등에서 기존 VDSL이 되면 거의 100메가 인터넷 시설이 될테니 그들이 제시하는 요금은 오히려 라이트 요금보다 저렴하면서 100메가 인터넷을 제공하기때문에 몇년약정하면서 까지 그렇게 쓰는것은 조금 더 기다리고 생각해 봐야할 것이 아닐지

KT가 100메가 인터넷이 들어오는 그런 업체에대한 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댓글에댓글

어.. 저랑 같군요..
저도 모미지님 처럼 Adsl 을 한 5년정도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저희 조카가 그런 전화를 받았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kt측에 다시 문의를 했는데 또 그렇게 바꿀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군요.

이유가 Vdsl로 변경해 주는 경우가 일단은 우수고객이라는 이유 한가지와 또 지역에 따라 속도가 떨어지는 고객에 대해서 그런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저희 집과 같은 경우 서비스를 바꿀 필요가 없는 이유가 제가 비슷한 요금 안에서 vdsl lite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 2~3mb로 속도가 한계가 있을것이므로 변경하더라도 더 나아진다고 볼수 없다고 하더군요.

애매한 것이 제가 실제로 인터넷 속도 테스트를 하게 되면 Adsl Lite 를 사용하는 중인데 down : 2mb정도, up : 200kb정도가 나오니 과히 나쁜 속도라고 보기는 어려운듯 하구요. 물론 이 속도도 들숙날숙거리긴 하지만...

어쨌든 모미지 님의 말씀대로 믿져야 본전 ^^; 신청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댓글에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