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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공주

 
뭐 그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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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
written by K.O.N (wmf0550)
2005-03-06 16:42:23
1923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K.O.N '05.3.6 4:46 PM 신고
    뭐 가벼운 설명을 하자면...
    일단 비교를 하는쪽으로...
    대왕생과의 공통점이라면... 아주 맵을 덮어버릴정도로 탄막이 두껍습니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벌레공주의 최종보스는 엄청난 양의 탄막으로 공격해오지만(나중에 보면 아주 보라색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대왕생의 최종보스인 히바치는 엄청난 속도의 탄막으로 공격해오지요.(돌개바람처럼 빠르고 강하게 몰아치는 애매한 탄도를 피하는게 놀라울 나름) ↓댓글에댓글
  2. 2. 산들바람 '05.3.6 8:20 PM 신고
    손과 몸에 쥐가오면서 점점 온몸으로 퍼진다..-_ -;
    ↑제가 벌레공주를 플레이한다면 일어날 증상.. ↓댓글에댓글
  3. 3. 『又培』MAGIC '05.3.6 9:49 PM 신고
    당췌 어떻게 피하는건지;; 미사일이 뱡기(?) 를 피해가는것같은..;; ↓댓글에댓글
  4. 4. K.O.N '05.3.6 10:14 PM 신고
    원레 케이브라는 회사가...
    뉴타입을 양성하기 위한 게임을 만드는데 한 일가견이 있다우 - _-);;;
    저건 사람이 하라는 게임이 아니라는 소리. 오락실에 저런거 하나 둬두면 돈벌기는 짭잘하겠군.(오래 가기 어려우니까) ↓댓글에댓글
  5. 5. 후니 '05.3.7 12:12 AM 신고
    이게..정말 사람이 컨트롤 하는건가요?
    보면서도 안믿겨진다는..ㅡ,.ㅡ ↓댓글에댓글
  6. 6. 구운고구마 '05.3.8 3:47 PM 신고
    ㅎㅎ 1945첫판도 깨기 힘든 저로선...
    1945첫판 한마리도 안죽고 깨본 적이 없습니다..
    저걸 보니 막막하네요..ㅡㅡ;

    얼마나 총알이 많았으면 총알이 화면덮을때 약간 슬로우모션같이 되네요(겜상에서 일부러 그랬을수도..)
    대단합니다.. ↓댓글에댓글
  7. 7. 사월령 '05.3.8 6:20 PM 신고
    저거 맞아도 안죽나본데요~ㅡㅡ;;
    벌서 몁번 총알이 본체 관통하는거 밨는데~ ㅡㅡ;;; ↓댓글에댓글
  8. 8. 연쇄살인살쾡이 '05.3.8 10:56 PM 신고
    케이브에서 나온 겜이 상당히 타격 판정에 관대하죠...ㅡ,.ㅡ;
    예전에 즐겨하던 구완계나 Esp Ra.De같은 게임도 지금 이게임에 비하면 꽤 쉬워 보이지만 몸체는 맞아도 안 죽죠 머리에서 일부분만 맞으면 죽게 되죠
    cheat로 invincibility걸어 놓고 피하는 흉내만 내라구해도 참 힘들것 같네요...ㅡㅡ;
    보스깨기전에 몇마리 죽던데 누가 한건지 몰라도 참 대단하네요 ↓댓글에댓글
  9. 9. K.O.N '05.3.8 11:42 PM 신고
    일주일전에 나왔던 동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려 첫 클리어한 동영상 파일이죠.
    일단 짧게 말하면 존경스러움이 넘치는 분이죠 - _-);;;
    그리고 케이브사에서 만든 슈팅게임은 본체가 맞는게 아닌 콕핏트(파일럿이 타고있는부분)이나 캐릭터의 머리나 가슴(정확히 말하면 심장)부분을 맞으면 격추판정이지요.

    그렇게 타격판정이 관대한대도 불구하고 갑자기 여자아이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그개 바로 격추이지요.

    일단 진아키(벌레공주의 최종보스)의 특징을 알아본 결과...

    죽거나 봄버를 쓰거나 콤보가 끈길 경우 바리어가 생기는데 바리어를 친 상황에서 공격을 하면 절대 피할수 없는 공격(맵을 덮어버리는 수준이 아니라 가로 방향으로 쭉 뻗은 빔을 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해버린다는군요. 그래서 그렇게 어려운것임.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클리어 했다는군요. ↓댓글에댓글
  10. 10. 필립 '05.3.12 1:57 PM 신고
    인간의 한계를 넘은 플레이어 군요...
    세상에...

    놀라워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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