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무슨벌레입니까?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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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무슨벌레입니까?

저희집이 산 밑인데 화장실에 이벌레가 자주나타납니다
촌에있는집 같은건 아니고 도시에있는 그런구조의 집입니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상관않고 나옵니다
징글징글 합니다 크기는 약 1cm정도인데 물것같은 느낌입니다
심지어 방안에도 나오니 어떻게해야 없앨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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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oonja67)

2005-03-07 01:54:20

2999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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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wieber '05.3.7 2:57 AM 신고

↓↓↓↓저도 종종 보는데, 무슨 벌레일까요?↓↓↓↓ ↓댓글에댓글
2. 한국인이여 '05.3.7 7:28 AM 신고

저거 우리 집에 엄청 많은데 제가 좀 고약하거든여
아마도 님은 더 고약한 사람인가 봅니다 ↓댓글에댓글
3. 독도(DokDo) '05.3.7 7:56 AM 신고

GG
지지 ↓댓글에댓글
4. 냐옹하악 '05.3.7 9:46 AM 신고

아이고..
저거 집게벌렌데 산 집게 벌레에요... 보통 집에 있는 집게벌레랑은 좀 다르죠? ↓댓글에댓글
5. 똘똘이 '05.3.7 9:55 AM 신고

물리면...
그리 아프지는 않지만.. 간혹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쓸어버리셈... 벌레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1. 집 주면에 숯을 빙~~~ 둘러서 놓아둔다.
2. 담배잎이나 담배를 풀어서 집 주변에 둘러놓는다.
3. 백반을 둘러서 뿌려 놓는다..
4. 소금을 둘러서 뿌려 놓는다. 입니다.

이상 제가 아는 방법입니다. ↓댓글에댓글
6. 크래빌 '05.3.7 5:58 PM 신고

곤충백과에서 본적이있는데
집게는 위협용이랍니다. 위험하진않구요..
저벌레가 있으면 바퀴벌레가 없을거랍니다.
자연과 가까운 벌레이구요
집에 적당한 수분과 건조가 번갈아 이루어지곳에 많습니다.
아늑한 보금자리라 생각하고 오는듯싶어요..^^;;
몸에서 약간의 냄새도 풍기며
사람에게 큰해는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사시는군요..^0^ ↓댓글에댓글
7. 에이스 '05.3.7 10:10 PM 신고

헉 저거 내가 어렸을때 맨날 잡던 벌래네 ㅡ_ㅡ;

돌덩이 들어보면 집게벌래가 나와서 그거 잡아서 놀앗었는데 ㅡ_ㅡ;; ㅋㅋ ↓댓글에댓글
8. Y2Khero '05.3.8 7:12 AM 신고

제가 비상인가요?
사진만 봐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
하여튼 다리많은 것들은 다 징그러 ↓댓글에댓글
9. 짜아아앙 '05.3.8 11:48 AM 신고

흠.....다리 많은게 징글징글하시면요~~
나머지 다리 자르셔서 두개만 만들면 어떨까요?~
그럼 덜 징글징글하실라나~ ↓댓글에댓글
10. 마늘 '05.3.8 12:58 PM 신고

저 벌레는
특히 겨울에 집안에 많이 생깁니다. 여름되면 밖으로 나가요. 대략 2년정도 보이는대로 죽이고 다니니까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아... 참고로 저의 집도 산밑입니다.
보통 집게벌레라고 불리우는데 집게가 큰놈이 수컷입니다. 위협용이 맞고요 어릴적에는 물린적있는데 바늘에 찔리는 것처럼 아펐습니다. 그 이후에에는 오로지 발로만 접촉을하죠 ^^; 암튼 징그러운 것 빼고 별 탈 없으니 보이는대로 kill수를 늘이시다보면 없어집니다. ↓댓글에댓글
11. joejune '05.3.8 4:19 PM 신고

날아다니지만 않으면 다행 ↓댓글에댓글
12. 돼지 '05.3.8 10:13 PM 신고

찝게 벌래요....
음.. ↓댓글에댓글
13. River '05.3.9 11:58 PM 신고

아마 이세상에없었던 변종?
뒤는집게벌래 앞은 바퀴벌래 살빠진모습 ... ↓댓글에댓글
14. 락의지존 '05.3.13 12:39 AM 신고

소햏은 저걸 지기벌래라고부른다오 ↓댓글에댓글
15. 김성국 '05.3.13 1:42 AM 신고

아이고 귀여워서 씹어먹고 싶네요 ↓댓글에댓글
16. 미릅 '05.3.23 12:51 AM 신고

집게벌레의 주식은 구더기(파리의 유충)입니다. 온갖 병원균을 옮겨다니는 파리 개체수를 줄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이로운 유익충으로 분류되구요.. 집안에서 이 벌레가 보이면 죽이지는 말고 살짝 쓸어다 밖으로 버리세요.. ↓댓글에댓글
17. 꿀꿀이 '05.3.30 10:58 AM 신고

제목보고 왠지 저걸거라고 예상 ㅎㅎ ↓댓글에댓글
18. 하늘새 '06.6.10 4:13 PM 신고

새끼를 낳고, 새끼에게 자신(어미)의 몸을 먹이는 모성이 강한(?) 곤충입니다.
그리고는 죽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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