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C 판매 1위 기업 델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지사장 김진군, 이하 한국델)이 중소기업을 위한 ‘옵티플렉스(OptiPlex) 토털 솔루션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보보안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장상황에서 IT전문 인력이 없거나 서버나 스토리지를 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중소기업용 데스크탑인 옵티플렉스 구매 고객에게 3단계 정보 보호 솔루션과 함께 3년 당일 출장서비스와 평생무료전화기술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한국델의 옵티플렉스 마케팅 책임자인 양태훈과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컴퓨터 구입가격으로 중소기업이 쉽게 보유하지 못했던 보안솔루션과 관련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하고 “한국델은 SMB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단계 정보보안 솔루션으로 데이콤 웹하드 2GB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과 함께 웹하드로 바로 데이터 백업이 가능한 테크다임 오피스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고가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구매하던 기업이나 대용량의 기업정보를 백업 또는 공유할 수 없었던 중소기업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2단계 정보보안 솔루션으로 X커버리(Xcovery)데이터복구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바이러스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한 정보손실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컴퓨터 파일이 훼손됐을 때 전문지식 없이도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단계 정보보안솔루션으로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인 미래데이텍의 1년 1회 무상 데이터 복구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파손으로 인해 손실된 데이터를 1년 1회 무상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로 구입할 경우 물리적인 손상의 경우 최소 25만원에서 45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옵티플렉스170LDT(제품코드 M320313-058311)의 경우 위의 모든 혜택과 함께 펜티엄4프로세서에 2.8GHz, 윈도우XP, 1MB L2캐시, 256MBDDR, 80GB 드라이브, CD롬 드라이브가 기본으로 64만9천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제품 문의 및 구입은 한국델 전용 전화인 080-200-3762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