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HP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대학생 및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 하는 캠퍼스 대축제 “봄날은 온다” 행사를 통해 노트북을 신규 구입한 대학생 또는 20대 청년 누구나 대상으로 개인 역량도 개발하고 넓은 세상도 경험할 수 있는 “제2기 글로벌 체험단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제 2기 글로벌 체험단은 국제적인 경험과 세계 글로벌 기업에서 인턴쉽 경험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국제화 능력을 쌓을 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제2기 글로벌 체험단 또한 참가자들에게 단계별로 미션을 부여하게 되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그 미션을 통과한 팀들에게는 역량 개발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세계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제공된다.

총 4차에 걸친 미션으로 구성된 이번 글로벌 체험단은 1차 미션으로 “글로벌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현지화 전략”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는 에세이 심사를 거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2인 1조 팀을 이루어 A4용지 3장으로 작성된 에세이와 각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4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 HP클럽 홈페이지인 www.hp.com/club의 행사 참여 게시판에 제출하면 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또한 심사를 통해 5월 15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30개 팀을 발표 2차 미션을 수행할 자격을 얻게 된다.

2차 미션은1차 미션을 보다 구체화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8개 팀은 올 여름 HP,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세계적인 IT 기업의 본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3차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그 이후 HP가 부여하는 3차 미션을 통과한 4개 팀에게는 한국 HP에서의 인턴쉽 기회가 주어지며, 인턴쉽 프로그램 기간 동안의 근무 성적으로 평가되는 4차 미션 통과자 2인에게는 한학기 장학금 전액이 수여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시하는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이홍구 부사장은 “지난 해 글로벌 체험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사회인으로 거듭났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HP와 함께 좋은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