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들이 군대를 왜 꼭 가야됩니까?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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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들이 군대를 왜 꼭 가야됩니까?

도대체 축구선수들 16강가면 병역면제 해준다는것에 왜들 반대하고난리를하는지..

자신이 군대가서 고생했다고 남들도 가야된다는 것도아닐테고...

군대갔다오면 축구실력 떨어져서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군대갔다온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별로 필요없다고들 하는군요 지금 전쟁이 날것같습니까?

전쟁이 난다면 북한과 전쟁을 하겠죠?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첫승을 올려서 올해 9월달에

북한과 친선축구시합을 한다고합니다. 우리들은 군대에가서 전쟁났을때 나가서 싸우는 일밖에 못하지만

지금 축구선수들은 오히려 전쟁을 예방하고 북한과 더욱 친해지게 해주는군요...

잘들 한번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그나저나 오늘 썩은 미국을 이겨버려야 하는데... 정정당당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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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한덕민 (FuckingU.S.A)

2002-06-10 09:36:37

2083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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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김익수 '02.6.10 12:30 PM 신고

미국이 아무리우리나라를 지켜주었다고는해도..그걸이용하고있는미국이 미오~ ↓댓글에댓글
2. 서경현 '02.6.10 7:45 PM 신고

병역면제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한덕민님...군대 안갔다 오셨죠? ↓댓글에댓글
3. 서경현 '02.6.10 7:45 PM 신고

어설프네여....ㅡㅡa ↓댓글에댓글
4. 김홍수 '02.6.10 11:56 PM 신고

저는 군대 갔다 왔습니다. 군대 가야하지만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면제는 불가지만, 박찬호 선수처럼 잠시만 갔다오는 것이 좋을듯, 그래야 형평성?에도 맞고 국민 대다수가 만족하는 수준일 것 입니다. ↓댓글에댓글
5. 최호준 '02.6.11 12:41 AM 신고

님의 말에는 참으로 오판이 만아요 그럼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는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댓글에댓글
6. 최호준 '02.6.11 12:44 AM 신고

그거 아니라고 생각하내요 축구 군대가면 축구 못해요 상무는 뻘인가보죠 거기서 다하는대 웃기는 군요 ↓댓글에댓글
7. 박준영 '02.6.11 5:07 AM 신고

우리나라에서 축구 젤 많이 하는 사람이 누군줄 아세요? 바로 군인이에요 군인...거의 매일 한게임씩 뚸요. 전후반 1시간씩...군인들도 북한군 만나면 같이 축구 할 수 있어요~~ㅋㅋㅋ ↓댓글에댓글
8. 이동훈 '02.6.11 10:06 AM 신고

꼴깝 떨고 있네. 축구잘해서 군대안가는건 가능하고 우리같은 사람들이 자기 개발을 위해 군대안가는건 안된다는 건가요? 형평성에 크게 어긋나는 겁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축구선수들 군대안가고 유럽에서 뛸수 있듯이 우리같은 사람들 ↓댓글에댓글
9. 이동훈 '02.6.11 10:07 AM 신고

은 자기 개발을 위해서 외국에서 어학연수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하는짓 보면 웃기는 짬뽕입니다. ↓댓글에댓글
10. 김원주 '02.6.11 10:41 AM 신고

운동 안해보셧음....아무도 모르죠.....운동에서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감각입니다 상무요? 거기서 운동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선수생활 10년했읍니다만 상무갔다와서 잘된사람 드물죠..선수생활 마감지을꺼면 군에보내고 ↓댓글에댓글
11. 김원주 '02.6.11 10:42 AM 신고

아니면 면제해주던가... 어째뜬 정치하는인간들이 결정할껀데.... 알아서들하겠죠 정치하는인간들이 선전용으로 이용하는건데...복잡하네 ㅡㅡ; ↓댓글에댓글
12. 박순욱 '02.6.11 11:49 AM 신고

어차피 일반인들도 자기의 발전된 삶을 위해서 .. 하다 못해 어학연수라도 가는것 역시 .우리들 삶에 있어서 감각을 이어 가는겁니다.군대 갔다오면 돌대가리 된다는말이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 너무나 억울한 시대에 억울한 나라에서 ↓댓글에댓글
13. 박순욱 '02.6.11 11:50 AM 신고

태어나서 이가 갈리는 군요. 군대 갔다오면. 다시 해야 하는 모든것들이 . 짜증 납니다. 군대 안갔다와서 . 취직 일찍하고 일찍 자리잡는 친구들보면..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댓글에댓글
14. 한덕민 '02.6.11 2:26 PM 신고

으아~ 썩은미국이랑 비겼다....ㅡㅡ^ ↓댓글에댓글
15. 한덕민 '02.6.11 2:29 PM 신고

어쨋든 군대를 필수로 가야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이 웃기는 노릇이죠뭐 누구를 탓합니까 군대가뭔지~ ↓댓글에댓글
16. 류택근 '02.6.11 5:47 PM 신고

제대한지 7개월 정도 되었지만, 군대갔다와서 좋아진건 몸밖에 없었습니다, 저 위에 분 말처럼 찬호같이 잠깐 갔다오는게 좋을듯.. ↓댓글에댓글
17. 김수진 '02.6.11 5:56 PM 신고

국가를위해서 운동선수가 꼭 축구선수뿐일까요? ↓댓글에댓글
18. 김수진 '02.6.11 5:59 PM 신고

구기가 아닌 비인기 스포츠로 국위선양한 사람중에서 병역혜택 못 받은사람은 애국자가 아니고 프로 선수하면서 인기스포츠에서 뛴 축구선수는 법을 바꾸면서 병역혜택을 줘야하나요.나도 예전에 군대 안같다온게 부러웠지만 그들은 몸이 ↓댓글에댓글
19. 김수진 '02.6.11 6:02 PM 신고

안 좋거나 집안사정때문이겠지요. 그러나 그게 정당한 방법이 아닌 이중국적,병역회피는 우리나라사람이 아님니다.형평성을 고려해서 8강정도면 무리가 아닐지도 그정도는 프로라도 국위성양이니깐요~! ↓댓글에댓글
20. 문현성 '02.6.11 10:24 PM 신고

거참 말 많네~ ↓댓글에댓글
21. 김봉성 '02.6.12 12:39 AM 신고

이거 진짜 심각하군요 전에 아시아게임에서 야구로 금매달 따니 박찬호도 병역면제 받았죠.이번축구는48년만에 처음승리이지 16강이 눈앞에 있습니다 이정도는 충분히 병역면제받을만합니다 ↓댓글에댓글
22. 김봉성 '02.6.12 12:42 AM 신고

만약 그들이 군대에가면 제대후 뭘할수있죠.지금 상무는 지원이 거이 없는걸루 알고있습니다 그들은 운동선수입니다 2년이넘는동안 운동은 못한다면 제대후 슬럼프나 적응을 못해 남들보다 뒤쳐지겠죠 이런것두 생각하셔야지요 ↓댓글에댓글
23. 김봉성 '02.6.12 12:43 AM 신고

그리고 신인선수들은 앞으로 2006년 월드컵을 생각해서라두 병역해텍이 있어야합니다 ↓댓글에댓글
24. 정용식 '02.6.12 1:02 PM 신고

당신 군대 갔다 오구 나서나 말하시죠 ↓댓글에댓글
25. 김명철 '02.6.12 3:18 PM 신고

훔 형편성에 어긋난다는말이 많은데 그러면 야구 잘하면 군대 안가는데 그건 맞는겁니까? 안가게 할려면 다 안가게 하던가 아니면 모조리 갔으면 이런일은 없었죠 게다가 지금 월드컵으로 국민이 하나된 이 엄청난 힘은 무시하시는듯 ↓댓글에댓글
26. 안석창 '02.6.12 4:03 PM 신고

제가 사는곳이 강원도 홍천입니다 여기에 보면 사방에 다 군대입니다 군인들 훈련하는거나 봤음니까 한번보세여 군대 갈수있나 하루하기도 힘든 군대생할을 2년 넘개 해야돼는데 16강한다구 군대 안가면 나머지 사람은 다뭐니까 ↓댓글에댓글
27. 안석창 '02.6.12 4:07 PM 신고

저두 내년에 군대가야 되는데 저는 좋아서 가나여?? 누구나 가기싫으곳이 군대입니다 군대가서 잘못하면 오발(다물어보니까 운없어서 죽었다구 하는데 참 그게 말입니까) 로 죽는거나 알고 잇읍니까 ↓댓글에댓글
28. 안석창 '02.6.12 4:16 PM 신고

그리구 축구선수 보고 군대 안가두됀구 해두 군대 는 갈듯하군여 쪽팔리게 남들다가는데 참고로 군대를 안보냇음 합니다 (열받지만) 고생할거 알면서 나는 고생하는데 니는 안가냐구 고생길로 끌고올순 없자나여 뻔히 고생할거 알면 서 ↓댓글에댓글
29. 안석창 '02.6.12 4:21 PM 신고

참.. 군대갔다오신분들은 거의 99.9%로가 군대 보내야됀다구 할거 같네여 저는 됄수 있는한 축구선수구 일반인이구간에 한명이라두 안보내 ↓댓글에댓글
30. 안석창 '02.6.12 4:22 PM 신고

음 합니다 전 사격장에두 몰래 들어 간적두 잇는데 갈곳이 못됩니다 근대 몸약한분들은 몸이 튼튼 해지겠죠 갔다오면 ↓댓글에댓글
31. 안석창 '02.6.12 4:24 PM 신고

아차 요즘은 여군도 많은데 안가겟 ↓댓글에댓글
32. 안석창 '02.6.12 4:25 PM 신고

다구 음... 대게 쪽팔릴듯 ↓댓글에댓글
33. 박동찬 '02.6.12 8:57 PM 신고

쩝...전 지금 군인입니다. 모든 군인에게 물어보십쇼. 100% 군대는 가야한다고 할겁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혜택이 주워지는걸로 아는데...그럼 월드컵 3등안에 드소. ↓댓글에댓글
34. 조민기 '02.6.13 8:35 AM 신고

크크 그거야 군대 갔다 온사람들은 자기가 당한만큼 남들도 당해야 한다는 심리가 강하죠 안갔다 온사람들은 뭐터러 궅대 가냐고 알지도 못하고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웃기는 짬뽕이죠 ㅋㅋ ↓댓글에댓글
35. 박세진 '02.6.13 1:05 PM 신고

군인은 누고, 월드컵 선수들은 누군가? ↓댓글에댓글
36. 박세진 '02.6.13 1:07 PM 신고

다 같은 우리 젊은이들이 아니고, 우리국민이 아닌가? 우리국민이라면 우리 헌법 앞에서는 평등하고, 헌법에 명시된 대로 이 나라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 월드킵을 승리로 이끌어내었다 한들, 그들이 이 땅에 살지 않을 것이며, 이 ↓댓글에댓글
37. 남기원 '02.6.13 1:09 PM 신고

.....이 문제는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원래 우리나라 헌법에 뭐라 표기되었는지 아시닙까... 강제 징집이 자원입대입다... 즉 나라를 위한마음으로 스스로 군에 입대를 한다는것이죠... 그러나 실상은 강제 징집입니다. ↓댓글에댓글
38. 남기원 '02.6.13 1:12 PM 신고

(수정 강제징집이 아닌 자원입대입니다...)저도 사명감에 군대에 지원해서 갔떤사람입니다.. 하지만 군대 입대한지 1개월만에 후회했습니다.. 군대는 사람이 있을곳이 못됩니다..특히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은요... 그 엄청난 고내속에 ↓댓글에댓글
39. 남기원 '02.6.13 1:15 PM 신고

서.....2년을 버터낸다는 것은 보통 인내가지고는 안되죠...군대는..우리나라 사람으로써 누구나 다 가야합니다..여자건 남자건 장애자건 단지 그 방법에 있어서 조금 차이를 둘순 있죠...하지만 지금의 이런한 편협한 방법으로는 ↓댓글에댓글
40. 남기원 '02.6.13 1:20 PM 신고

문제가 많습니다.....운동선수들 군대 안가고 머해서 군대안가 이넘은 머하니까 군대 안가고가 어디 기준입니까.. 그리고 운동선수들은 필히 군대에 가야합니다..그들은 월드컵 참가하면서 그들의 노력으로 16강진출을 했다고 합시다 ↓댓글에댓글
41. 남기원 '02.6.13 1:22 PM 신고

그것만으로도 그들에게 주어지는 부수적인 이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거기에다 군대까지 면제 해준다는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입니다..군대를 면제하는 방법보다 운동선수들을 위한 다른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더 바람직하다 봅니다. ↓댓글에댓글
42. 남기원 '02.6.13 1:24 PM 신고

예를 들어 하반기 후반기 각해서 20일에서 30일정도 교육을 10년정도 한다던지... 뭐 이런 방법말입니다... 저도 군대에 갔다 온사람입니다만... 군대 정말 갈곳이 못됩니다...뭐 어떤이는 군대에 한번 가볼만해라고 말씀하시는 ↓댓글에댓글
43. 남기원 '02.6.13 1:25 PM 신고

데 그 사람한테 군대 다시 가라면 가겠냐고 물어 보십시요...100이면100다 미쳤냐고 하실겁니다.. 군의 실상의 이렇게 힘듭니다...솔직히 운동하는것보다 더 힘듭니다.. 운동은 부수적인 돈이 따라줍니다.. 군대 그런거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44. 남기원 '02.6.13 1:27 PM 신고

거기 사람대접도 안해줍니다... 강재로 대려다가 짝대기 계급하나 달아주고 넌 내부하니까 넌 나한테 뭐라하면 안되라는 식으로 강제적으로 노예취급하는곳이 군대입니다... 그것도 자기들은 월급즉 돈 받아가면서 말이죠... ↓댓글에댓글
45. 남기원 '02.6.13 1:30 PM 신고

가장 좋은 해결책은 지원제도및강제모집이 아닌 직업군인제로 바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러기위해서는 세금 허벌라게 많이 내야겠죠....그리고 운동선수들의 다른 방안으로는 이런 방법도 있내요... 군대 면제 대신 구 수입의 한 80 ↓댓글에댓글
46. 남기원 '02.6.13 1:31 PM 신고

%로정도를 국가에 헌납하는 방식입니다...물론 특수한 경우에만 ..이번 월드컵처럼 우승으로 인한 면제자들말이죠... 그런데 과연 그내들이 그럴려고 할까요... ↓댓글에댓글
47. 남기원 '02.6.13 1:35 PM 신고

그리고 이번에는 여자분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 여자분들 또한 ...우리나라 국민으로써...군대에 안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그런데 아직까지 안가고 있습니다..진정으로 여자분들 남녀평등을 외치기전에 이런 모순부터 바로 ↓댓글에댓글
48. 남기원 '02.6.13 1:37 PM 신고

잡읍시다...예전에 공무원 채용에 군대갔다온사람 점수 몇점 더준거 문제 제기 했던 여자분들 ...참 쓴 웃음뿐이 안나오더군요...내가 과연 저런 여자들 보호 하자고 군대에서 2년동안 목숨걸고 노예 취급 받았나 하는 ... ↓댓글에댓글
49. 남기원 '02.6.13 1:39 PM 신고

군대가 아닌 요자분들 사회봉사 하십니까.. 안하죠... 여자분들은 2년동안 사회봉사쪽으로 해서 시스템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군대에 준하는 그런 시스템 말이죠 그러나 굳이 군대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죠 예를 들어.. 전쟁이 ↓댓글에댓글
50. 남기원 '02.6.13 1:41 PM 신고

일어나게 되면 사망자보다 부상자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 부상자 응급조치 요령과 화학전 대비 요령 응급식량 조달 문제등 전시에 요자분들이 할수 있는 일들이 어마어마 합니다...그런데 그런 교육 지금 갖추어져 있습니까... ↓댓글에댓글
51. 남기원 '02.6.13 1:43 PM 신고

하여튼 지금 우리나라 실정과 법 그리고 형평성에서 보면 누구나 다 군대에 준하는 봉사를 해야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운동선수 군대 보내지 말자 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짜증나니까.... ↓댓글에댓글
52. 정제돈 '02.6.14 9:40 AM 신고

저는 29에 해군을 지원입대하여 제대한사람인데요. ↓댓글에댓글
53. 정제돈 '02.6.14 9:40 AM 신고

저도 군대에대해서는 반대입니다. ↓댓글에댓글
54. 정제돈 '02.6.14 9:42 AM 신고

이런판례에 맞추어 우리나라의 군징집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댓글에댓글
55. 정제돈 '02.6.14 9:43 AM 신고

앞으로도 이런문제로 인하여 많은 논쟁이 예상 되네요. ↓댓글에댓글
56. 박순욱 '02.6.14 12:00 PM 신고

국가를 위해 세금낸 일반 국민은 그럼 뭐냐.그건 .국가를 위한 뭐냐 고 . ↓댓글에댓글
57. 홍동완 '02.6.14 1:49 PM 신고

지금 우리 군대는..북때문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텐데.... 그리고 전쟁은 철저한 계산하에서만 일어나지는 않을껍니다..님이 북한과 전쟁을 말했는데...김정일이 자포자기 한다면..전쟁은 눈깝짝할 사이에 일어날껍니다... ↓댓글에댓글
58. 강일영 '02.6.17 7:58 PM 신고

휴우~ 물론 일반 국민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겠죠..하지만 그 운동선수들은 일종의 국위 선양 차원이 아닌가 싶습니다..단순히 자기계발을 위해서 군에 안가겠다 라고 하는건 개인의 욕심일 뿐인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네요.. ↓댓글에댓글
59. 강일영 '02.6.17 8:00 PM 신고

그리고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군대 면제..이게 전두환이 만든 법이라는건 대부분 아시죠..? 전두환이 만든 법이 왜 여지껏 개정이 안되고 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60. 강일영 '02.6.17 8:02 PM 신고

전 일종의 국가 유공자나 상이용사의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는데요..그럼 전쟁이라곤 그림자도 못본 그 자녀들이 사회에서 여러가지 혜택을 받는것도 형평성을 따져서 딴지를 거시나 싶네요..-.ㅡ ↓댓글에댓글
61. 강일영 '02.6.17 8:03 PM 신고

물론 정말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싸우신 그 분들에 비하면 운동선수들의 노력이란건 비할바 못되겟지만 현재의 국위선양이란 측면에서 비한다면 수긍이 갈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62. 강일영 '02.6.17 8:05 PM 신고

참..저는 예비군 4년차입니다..혹시나 넌 갔다 왔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봐서..^^ ↓댓글에댓글
63. 박수영 '02.6.20 9:20 PM 신고

국위선양...그리고 그들이 불러올 경제적 가치...세금규모만 수조원일껍니다. 적어도 그들에게 딴지거는건 자기가 국가를 위해 뭔가 해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말하는게 좋겠죠 ↓댓글에댓글
64. 박수영 '02.6.20 9:21 PM 신고

국가에 고마움을 느끼지는 못하고 욕만하는 사람들이 뭐라그러는 건 이해 못하겠네요. 나라에서 욕먹을 짓 많이도 하지만..실제로 받는 혜택도 무시못한다는 걸 모두 망각하고 사는거 같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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