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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수읍다 증말

 

버스를 2시간정도 타다가 잠이 와서 잠시 유리를 기대고 잠이 들었는디
갑자기 누가 등뒤를 쎄개 서너번치더니
"이런 못된놈을 봤나 옆에 할아버지가 서있는데 비켜드리지 못하고 창만보고잇어"
황당무계 하더군요 방금 잠에 깨서 횡설수설 하는동안 엄청 욕을 들어먹었씀다..
앞뒤로 학생이 2명 더타고있었는데 하필 왜 날... 씨불 엄청 쪽팔리더군요
띠발넘 자는사람 깨워서 개지랄이야 아님 곱게 예기 하던가 지가 먼데 남에집 귀한자식보고
나쁜놈 호로자식 망할놈 이런 상욕을 드러 먹어야되냐고 시발놈 성질같았뜸 그대로
면상을 갈아버렸지 개쌔기 인제 버스타고 다니기도 머하고 시발 오늘 진짜 되는일 없구나

211.243.200.125 임두이 (cjcjcj22@hanmail.net) 07/16[17:12]
님이 만만하게보엿나보져..
211.202.126.18 윤석범 (hehehe515@hanmail.net) 07/16[23:13]
ㅋㅋㅋ마져마져...
61.77.121.252 송상희: 가방으로 은근슬쩍 때리는 아줌마도 있습니다......ㅠㅠ [08/14-02:11]
211.199.116.114 곽정현: 전 심지어... 할머니에게 "안비키고 뭐해"라는 소릴 들은 적이 있는.. [08/20-09:51]
211.210.184.74 전병일: 쳇... 난 눈길이 무서워서 아예 자리에 앉지도 않는데 [09/04-22:29]

2001-07-12 23:08:56
141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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