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추세에 맞추어 투자비용을 증가시키는게 아니라, 장비를 증가시키지요.
회사에 팥나라 콩나라 하는것은 별로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무조건 2배이상이라는 산술적인 공식이 통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수요를 산출해서 장비를 들여다 놓기 때문에, 보통 꽉 차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지요.
암튼... 예를 들면
우리 회사의 경우 지역 백본은 이렇게 늘리지요.
정말로 수요가 작다고 생각되는 곳은 처음에는 지역 SO랑 백본을 45Mbps로 연결했다가,
상황을 보고 늘어나면 90Mbps로 했다가 다시 상황보고 늘어나면 135Mbps로 했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라고 생각들면, 걍 1Gbps로 팍 올려버립니다...
물론 중간에 사용할 만한게 없으니깐 그렇지만...^^
두루넷이 빠른 이유 이거죠... 지역마다 연결되는 망이 대부분 1Gbps 백본이 구성되어 있다...
근데 다른 회사들은 45Mbps로 했다가, 90Mbps로 했다가, 155Mbps로 했다가 622Mbps로 했다가 1Gbps로 올리거든요... 한통과 하나로는 ATM장비를 사용하고... 음음음.. 그래서 그럽니다...
암튼 설비투자는 산술적이 아닙니다... 돈 때문에 그렇죠.
참고로, 이 곳에 이런 글을 올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알아서 님께서 쓰신글에 답변 올라갑니다...
┼ 주인장님 회답가능하신지??: 박제영(jypark1@mail.taegu.net) ┼
│ 아래글은 토론방(IP공유)에 올린글입니다. 건의사항은 이쪽이 맞을것같아 이쪽으로 다시한번 올리오니 혹 님께서 답변이 가능하신 사항이시면 님이 계신업체의 상황을 알려주실수 없으실지....
│ 저도 회사의 일원으로 봉급받고 일하는 사람인 만큼 님의 입장도 이해되오니 혹 부담이 되시는 사항이시라면 답변 주시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 질문 : 님이 몸담고 계신직장에서는 가입자 증가추세에 대한 대비로 어느정도 설비투자를 증가시키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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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정보란에 있는 2000년 12월 31일자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사용자 증가추이 자료를 봤습니다.
│ 가히 폭발적이라는 말이 그래프로 실감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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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6월에 150만명에서 12월에 400만명으로 6개월사이에 270%가까운 성장세를 보였군요. 서비스 업체의 설비는 이런속도로 증가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설비투자가 되지 않았다면 당연히 서비스속도 떨어지게 될것이고 서비스업체에서 속도저하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 위해 공유금지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부족한 설비투자에 대한 화살을 돌린다는 느낌 지울수 없습니다.
│ (순전 개인적인 상상입니다만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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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준의 증가세가 유지된다고 보면 금년 6월에는 1000만 가입자 이상이 될것이고 현재 서비스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유하는 사용자 배제하고도 업체의 설비투자를 현수준보다 2배이상을 해야 한다는 결론은 쉽게 도출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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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설비로 6월이되면 공유하는 사람들때문이 아니라 증가된 가입자들때문에 서비스속도가 그냥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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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업체는 IP공유금지라는 것에 신경쓰기 보다는 증가되는 가입자수에 맞는 설비를 갖추는데 더 신경써야할 시기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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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쓰는 ADSL서비스는 보니깐 6월에 70만에서 12월에 200만으로 285%정도 증가가 되었던데 한통의 12월말 가입자가 130만이라고 했으니 증가추세대로라면 6월말이면 370만가입자가 될터인데 이정도를 소화해줄 설비를 준비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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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자료로 계산하니 IP공유 잡아낸다고 난리치는것이 서비스 속도떨어진거 무마하려는 쇼가 아닌가 의심이 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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