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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단위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시는 bps, cps, KB/sec 등을 설명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왜 착각을 하실까요?
     컴퓨터의 자료의 처리는 0과 1이라는 숫자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역시 멍청하죠? ^-^ 컴퓨터는 손가락이 2개 짜리인 동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숫자라고 하지만, 0은 전기가 흐르지 않는 상태를 나타내며, 1은 전기가 흐르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렇게 최소한의 데이타를 표현할 수 있는 값을 bit라고 하며,
     1개의 비트로는 0과 1이라는 두가지 데이타 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용하는 문자는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bit를 조합하여 표현하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래서 8개의 bit로 조합하면 28=256이 되며 256개로 영문, 숫자, 기호가 표현이 가능하였답니다.
     (컴퓨터가 미국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미국사람 기준으로 만들게 된 것이지요.)
     이래서 컴퓨터는 8개의 전기적인 신호(비트)를 모아서 1개의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바로 이 8개의 비트가 모여 1개의 문자를 표현할 때 이를 Byte라고 하며,
      1개의 바이트는 영문자 1개에 해당하는 데이터랍니다.
      Byte는 컴퓨터에서 저장장치의 용량을 이야기 할때 사용하는 단위랍니다.
      하지만, 랜카드등 통신장비의 처리용량은 Byte단위로 데이타를 처리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bit단위를 쓴답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계속 착각하시는것이랍니다. 자주 나오는 bps, KB/sec거의 비슷하져? ^^)

 간혹 볼 수 있는 cps는?
      cps는 character per second 를 나타내며 초당 전송하는 문자수를 이야기 한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영문자 기준이 되면 cps=kbps가 된답니다.
      하지만 아시아권 문자는 1개의 문자를 영문2문자로 표현한답니다.
      원래 cps는 예전에 사용하던 전화모뎀등 통신장비의 속도가 겨우 글자를 전송하던 시절
      혹은 프린트의 출력속도를 이야기 할 때, 자주 사용하던 단위랍니다.
      다시 말해서 글자단위의 전송속도를 나타내니깐 얼마나 느린 통신속도를 나타내겠습니까?
      요즘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안쓰셔도 좋습니다. ^-^



   


2001-09-21 0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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