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씨파크 박병철입니다.
몇일전 항상 입던 잠바를 입고 바깥에 나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계절이 바뀌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살아왔습니다.
누구나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정도로 업무량이 증가하여 엄청난 스트레스속에서 지내다가 교통사고에 알코올사태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포기상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업무메일처리가 몇일간 지연될 정도입니다.
몇명 안되는 직원들도 저와 같이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면서 언제쯤 나아지냐고 불만을 표시하여도 저는 조금만 더 해보자 몇달만 지나면 잘되지 않겠냐라고 이야기만 해왔습니다. 몇주전에 직원 두분을 채용하였으나, 회원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일하는 분들이 아니기에 발전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렇다보니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용하는데 마음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바쁘게 업무처리를 하려다보니 성의없는 댓글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사이트 운영과 관리에도 세밀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웹프로그램의 버그들도 산재하여 운영진에 의한 게시물 이동등으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께 오해를 주는 일들이 많았으며, 개발지연과 인력부족으로 속도패치 서비스의 사후지원 서비스도 해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모든 문제에 대하여 저는 부족한 인원과 자금으로 돌아가는 현실을 탓하였고, 몇일전까지는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사이트 운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해서 운영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까지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잘 생각해보니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사업 시작한지 1년, 법인으로 전환된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비씨파크는 회원님들께서 항상 이야기를 하셨던것처럼 동호회도 아니고 상업적인 사이트로서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마인드 변화도 없었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제는 회원님들과 대화를 해가며 회원님들께서 원하는대로 변화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씨파크는 5월 한달간은 집중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1. 속도패치 서비스 개선계획
- 환경에 맞추어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자동패치 기능 구현 (현재 베타테스트중)
- 몇일간 테스트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쉐어웨어로 개선(5월 13일)
- 실명확인되고 활동하시는 기존 회원님들께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약속 실행(5월 20일 예정)
- 속도패치 전,후의 속도검증을 통하여 효과없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환불처리 (기능구현은 5월 27일 예정, 환불처리 업무는 6월 중순 예정)
2. 웹서비스 개선계획
- 회원정보 수정의 뉴스레터 수신시기 버그해결 (5월 7일 개선완료)
- 기존 회원들에 대한 실명인증 처리 및 뉴스레터 메일수신 변경 (5월 7일 개선완료)
- 채널 담당자 기능 (5월 7일 개선완료)
- 게시물 이동으로 인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이동에 대한 알림기능 (5월 9일 개선예정)
- 뉴스레터 발송기능 (5월중으로 개선예정)
3. 고객지원 개선계획
- 서비스 이용문의등 비씨파크에서 답변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는 최대 12시간 이내에 답변을 하겠으며, 즉시즉시 답변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서비스에 대하여 전화로 친절하게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인력을 보강하겠습니다. (5월말 예정)
기타 웹서비스에 대한 개선 요구사항에 대하여 회원의 소리 게시판을 통하여 요청해주시면 그날 그날 답변하고 그날 그날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5월에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비씨파크 전 직원은 주 5일제 근무가 아니라 월 - 토요일까지 업무를 진행합니다. 비씨파크가 회원님들께서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질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비씨파크 박병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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