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具滋洪 / www.lge.com)가 휴대폰의 인기 있는 문자메세지 서비스(SMS)를 일반전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900MHz 무무선 전화기(모델명: GT-9901)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ez한글 문자입력 방식과 8라인의 대형 LCD를 장착해, 한글100자, 영문 200자의 메시지를 기존 휴대폰 및 SMS전화기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동시에 10명까지 e-Mail을 발송할 수 있으며, 송수신 확인기능도 내장했다.

특히, 이번 무무선 전화기는 무선 휴대전화기 2대와 본체 스피커폰으로 구성, 총 3대의 전화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고급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지털 감각의 디자인을 채택한 이번 제품은 발신자 정보표시 기능 (CID)는 물론, 특정 발신자 벨소리 지정과 착신 거부 기능, FAX 송신 기능, 디지털신호처리(DSP) 자동응답 및 양방향 스피커폰 기능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다양한 첨단 기능을 내장했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유무선전화기 시장규모를 70만대 이상으로 예상하고, M/S 1위 브랜드 이미지와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여 확고부동한 업계 1위를 지킬 계획이다.

한편, 이번 GT-9901은 노블화이트(NW), 금색(GD)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0만원 후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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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FIGO '03.5.9 1:54 PM 신고
   :-D*전화기 이쁘고 좋네.. LCD창도 깔끔하고.. ㅇㅎ ↓댓글에댓글

1. 1. :-D*전화기 이쁘고 좋네.. LCD창도 깔끔하고.. ㅇㅎ FIGO '03.5.9 1: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