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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씨에 대한 야그...

 

제가 통신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보니 이직씨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직씨랑 제가 좀 친하게 지내다보니 이직씨 인간에 대해서 제가 좀 압니다... 제가 비록 2년정도 알고 지내온 사이이지만.. 한마디 올립니다.

이직씨는 뭔가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더군요... 그것은 이직씨의 그동안의 삶에 대해서 자세히 아신다면 이해가 되겠지만...(사생활이라 제가 자세하게 이야기 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환경이 어려우니깐 열심히 살 수밖에 없었을지 몰라도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여하튼 작년에 PCBEE에 기자로 시작해서 마케팅팀장을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보통의 직장인들이 격는 어려움속에서 ... 암튼... 이정도면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여하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대학교 다닐때 등록한 도메인으로 직접 인터넷 비지니스에 뛰어들게 되더군요...

그 동안 베타뉴스를 커나가면서 이직씨를 지켜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이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직씨는 삶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갈까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하더군요... 여하튼, 열심히는 하지만, 모든 사업이 그렇듯... 사업을 하기에는 탄탄한 밑받침이 있어야 합니다. 이직씨에게는 그 부분이 현재 매우 부족한 부분입니다.

현재의 사회전반적으로 불황기이며 인터넷 업계 전반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는 지금의 상태로 투자하는 회사는 그리 많은것은 아닌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보기에도 베타뉴스는 특별한 솔루션도 없고, 특별한 비젼도 없고, 특별한 비지니스 모델도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슷한 업체들을 둘러보면 비슷하더군요. 특별한 솔루션이나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그렇게 많은것이 아닌것도 사실입니다. 단 하나... 이직씨는 오래전부터 MS 운영체제 그리고 컴퓨터 관련 업계 전반에서 여러가지 활동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인재라는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거 하나 보고 투자하실 분들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못하는일이 어디있겠냐마는... 제가 이직씨를 볼때에... 어느정도 회사라는 기틀을 만들정도의 투자를 받게되면 현재의 컴퓨터관련 정보제공업계의 판도가 바뀌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성장하다보면 솔루션, 비젼, 비지니스모델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둘씩 나오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정보제공이 큰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고, 현재의 인터넷 비지니스 상황을 볼때에 베타뉴스같은 사이트에 투자를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수익이란 일을 해야 나오고, 일이란 사람이 하는것이니, 이직씨의 현재까지의 성장과정은 이직씨를 어느정도 뒷받침을 하고 있으니, 이직씨의 장래를 보고 투자하실 분들은 2년정도의 긴 안목을 가지고 자신이 감당할 정도의 금액을 투자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베타뉴스를 보면 MS 혹은 컴퓨터관련 대기업에서 투자하면 좋을것 같지만...
기업에서는 뛰어난 한사람의 능력보다는 시너지 효과를 중요시 여기지요. 그게 안타까울 현실이죠.

글을 쓰다보니... 아이디어 하나! 떠오르네요... 역시 머리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61.73.43.53 이직: 고맙다..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나중에 성공하면 한턱 크게 쏘마 .. ^^ [10/05-11:35]
210.205.225.176 전진형: 아~~하~~~ [10/05-11:57]
211.203.94.235 황상욱: 뵙지는 못했지만 건투를 빕니다...병철님의 추천이라!!! [10/06-00:16]
211.229.138.14 김병철: 저두 병철인데....하여튼 두명의 병철이가 화이팅~~~~~~! [10/06-01:21]
61.74.213.179 po: 한쪽 면을 크게 보셨군요. 이직씨의 공정성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 [10/07-23:24]
211.110.110.18 박병철: 투자와 공정성과는 무관한 이야기인듯. [10/07-23:35]
211.110.110.18 박병철: 정직하게 회사를 운영할것 같냐는 이야기이시죠? ^^ [10/07-23:35]
211.110.110.18 박병철: 그건 저도 격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돈 앞에서 사람이 어떻게 변할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10/07-23:36]
61.74.213.179 po: 한쪽 면을 크게 보셨군요. 이직씨의 공정성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 [10/08-00:26]
61.74.213.179 po: 죄송.. 잘못해서 같은 내용 두번 올라갔네요 [10/08-00:28]
61.74.213.179 po: 뚝심을 가진 오너만이 성공시대에 나오더군요. 그런 이직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10/08-00:30]
61.74.213.179 po: 경영진의 공정성을 간과하는 투자자는 솔직히 기업을 만들고 싶은 거보다는 팔아서 돈을 남기겠다는 뜻입니다. 그게 바로 투자자들이죠. [10/08-00:31]
211.197.206.197 xxxcom: 이직님. 생각하시는것이 확실하시다면 개발계획관련 업데이터 부탁하겠습니다. [10/08-10:30]
203.248.27.27 박병철(인천): 호곡..나두 병철인데...쩝..(이름두 똑같네..!!) [10/10-14:35]

2001-10-05 0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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