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메트로이더넷'서비스 통신사업자 '나도나도'

 

차세대 네트워크의 주역으로 불리는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로통신, 두루넷, GNG네트웍스, 데이콤 등 통신사업자들은 지난해 말과 올해를 기점으로 메트로이더넷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통신, 파워콤 등도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메트로 이더넷 방식이 라우터 등 장비가 필요없어 기존 전용선에 비해 30%가량 저렴하고, 1~100M 사이의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해외 정보기술(IT) 업체의 경우, 국내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ATM망 방식보다 이더넷 방식에 관심을 갖고 있어 향후 수출상품화에 유리하며, VoIP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에 적합하다.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메트로 이더넷 방식의 일환으로 이달 초부터 `광이더넷서비스'를 개시했다.

중소형 오피스와 PC방을 대상으로 고속·고품질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서비스는 이더넷 랜기술과 광전송기술의 융합을 통해 원거리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다.

또 수요밀집지역의 분배장치가 있어 새로 광선로장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망과 중복되지 않도록 소규모지역 단위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현재 강남 테헤란로 일대의 중소업체와 PC방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여건에 따라 서비스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두루넷(대표 이재현)은 지난 2월부터 서울 충무로 일대 인쇄출판 업체 200여곳을 대상으로 이더넷 방식의 전용회선인 `NPN 사이버 네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용대가는 기존 전용선의 4분의 1 수준이며, 대역폭의 종량제와 정량제, 정액요금제 등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GNG네트웍스(대표 서명환)는 지난해 12월 서울 삼성동에서 메트로 이더넷 방식의 전용회선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을지로, 여의도 등지에서 시범 및 상용서비스를 하고 있다.

출처 : ITdaliy


2001-10-10 16:47:35
585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