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특별한 부분은 없으니 간단하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들어가면서

버팔로 54Mbps PCMCIA방식의 무선랜카드 WLI-CB-G54A는 모델은 노트북에 주로 사용된다.

제품의 사양에 대하여 주목할 부분이 없으니 생략하고 넘어간다.

2. 제품구성 및 외형

박스전면이다. 한국실정에 맞게 1 ~ 13 ch 이 지원된다고 강조되어 있다




박스뒷면이다.




박스안의 내용물이다.




설치시디가 있고,




각종 찌라시가 들어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버린다.




설치설명서다. 한번보고 버리기 때문에 책자형태가 아닌 접는종이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다.










제품 앞면




랜카드를 분신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만들어놓은 구멍이다. 노트북 잠금장치에 같이 사용하면 된다.




램프 부분이다.




제품 뒷면




MIC 인증마크가 선명히 붙어있다.




3. 설치 및 설정

이렇게 노트북의 남는 PCMCIA 슬롯에 끼우면 설치가 된다.




버팔로 랜카드의 특징은 연장안테나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접속프로그램이 설치된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에내장된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4. 성능테스트

상하향 최대 23Mbps 정도가 나오는것으로 판단된다.




5. 총평

PCMCIA 방식의 무선랜카드에 대하여 이미 안정화가 많이 된 것 같아 특별히 논할바는 없는 제품이다. 다른 제품에 비하여 디자인이 나아보인다는 장점이 버팔로 제품은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이제는 108Mbps 무선랜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54Mbps 급 무선랜카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해가며 이번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