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과 Korea Society 가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03 Fall Felowship』행사의 일환으로 미국 교과서 편집자 및 교수들을 초청, 한국문화와 삼성의 디지털 기술을 비롯한 한국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한국 방문 일행은 지난 5일 부터 16일까지 12일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한국관련 강좌 수강, 문화유적지 및 산업시찰을 하게 된다.

지난 8일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 삼성의 첨단 디지털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였고 호암미술관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감상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처음 한국을 방문한 Washington대 동양학 교수인 앨런 우드(Alan Wood)교수는 "우수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삼성전자 제품들을 보면서 한국 IT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Korea Society가 주관하는 『Fall Felowship』은 '96년부터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 미국의 대학 교수,출판사및 미디어 편집자 등 오피니언 리더를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에서 초청해 매년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