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면서
몇년전에 하드에 1기가씩 있다고 자랑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요즘에는 시디로 1000장씩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무엇을 만들어서 주고받고 레코딩 하는지 몰라도) 사람들은 매일매일 열심히 공시디로 레코딩을 하고 있고, 100장 200장도 모잘라서 이제는 420장까지 한박스로 보관하는 박스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나보다.
시디가 420장이나 들어가는 박스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사실 걸어갔다.-_-b )
2. 제품구성 및 외형
제품크기가 큰 많큼 박스도 상당히 크다.(배송비도 엄청날듯하다)
제품모습이다. 알루미늄으로 테두리 처리가 되었다. 생각보다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뚜껑을 열고
얼마나 큰지 확인차 S양의 손을 얹어보았다.
잠금장치가 달려있고.
손잡이도 달려있다.
100장 혹은 200장 들어가는것은 위에 달려있는데, 옆에 달려있는 이유는 420장정도를 보유한 소비자들은 보통 1000장이 넘게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기에 시디박스를 겹겹히 쌓아놓고 사용하라는 목적이라고 한다. (우와! 1000장이상씩이나? -0- )
3. 총평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 공시디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밤낮없이 레코딩을 하고 있다.(겜하는 사람들도 많다) 덩달아서 CDRW같은 제품도 엄청나게 팔리게 되었고, 누구나 CD레코딩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그것도 모잘라서 DVD로 4.7GB씩 굽는 시대다. 무엇을 굽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굽는것이 습관화 된 것 같다. 시디를 420장이나 한박스에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니 이렇게 좋은 세상이 어디있는가?
무엇을 굽는지 몰라도, 본인이 열심히 촬영한 동영상을 굽기 바라며, 본인이 열심히 개발한 소스들을 굽기 바라며, 본인이 열심히 디자인한 파일들을 굽기 바라며, 본인이 열심히 작성한 문서파일들을 굽기 바라며, 이만 리뷰를 마친다.
4. 보너스
이 시디박스는 중국에서 제조해서 국내로 수입하여 판매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제조업들은 전멸하고 있고, 유통업체는 수입업체로 탈바꿈을 하면서 국제화 시대를 열고 있다.) 비씨파크는 용산의 수입업체중 태동데이타와 협력하여 시디박스를 공동구매 진행하고 있다.
태동데이타는 용산에서 공시디관련업체중 간판스타라고 한다. 그래서 간판을 찍었다. -_-b
창고에는 공시디와 시디박스들이 엄청나게 쌓여있다. (방금전 사진에서 간판밑에 유심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경비업체가 24시간 경비를 하고 있기에 도선생이 출몰하면 즐(?)된다.)
제품 포장할때 사용하는 뽁뽁이들이 쌓여있다.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하여 작은 제품들은 뽁뽁이를 사용해서 포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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