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하나로통신 11억달러 외자유치 최종 확정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E-비즈니스 전문기업인 하나로통신은 10월 21일, 일산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난 9월 9일 뉴브리지-AIG와 체결한 5억 달러 지분투자와 신디케이트 론을 포함한 총 1조3천억원의 외자유치(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시주총은 전체 주식수 2억7398만9796주의 87.7%인 2억4031만1801주가 참석한 가운데 10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제 1호 의안인 “신주 발행가액 확정의 건”, 2호 의안인 “신주발행 승인의 건”, 3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일괄 상정하여 표결에 붙인 결과, 각각의 안건에 대해 참석주주의 약 75%가 찬성하여 외자유치(안)이 가결됐다.

하나로통신은 이번 외자유치(안)의 가결로 인해 부채비율을 156%에서 110%대로 줄이고 단기차입금을 중장기차입금으로 전환함으로써 단기 유동성 해결 및 중장기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통신산업 구조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로통신은 이 날 임시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개최하여 비상임 이사로 윌프레드 카펜버거(Wilfried Kaffenberger, AIG 아시아 인프라스트럭처 펀드 CEO) 데이비드 영(David Yeung, AIG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이사), 사외이사로 폴 첸(Paul Chen, 뉴브리지 이사), 박병무(뉴브리지 이사), 최경준(김장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성규(한국통신산업협회 회장), 김선우(전 KBS 이사)를 선임했다.

하나로통신 윤창번 사장은 “외자유치(안)의 가결로 인해 오랫동안 하나로통신을 괴롭혀오던 유동성 문제는 완전히 해결됐다” 며 “하나로통신 임직원들은 이번에 주주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회사의 주인은 주주라는 것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며 그동안 임직원들이 많이 지쳤지만 우리를 믿어준 주주들의 기대에 하루빨리 보답하고자 오늘부터 당장 실무에 매진하여 고객만족과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창번 사장은 “앞으로 하나로통신의 2대 주주인 LG그룹과 다각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데이콤, 파워콤 및 LG텔레콤 등 LG그룹 통신계열사와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국내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나로통신은 주주들의 위임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27일, 금융감독원에 위임장 모집을 위한 신고를 했으며 10월 1일, 무료 상담전화 “080-800-5000”번과 홈페이지(//shareholder.hanaro.com)를 개설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바 있다.

■ 별첨. [주주 위임장 모집 활동 개요]

◎ 주주 위임장 모집 활동 개요 ◎

1. 일지
9월 27일: 하나로통신, 금융감독원에 ‘위임장 모집을 위한 신고서’ 제출
9월 30일: 하나로통신 노조, 금감원에 동 서류 제출
10월 1일: 소액주주들을 위한 무료 상담 전화, 홈페이지 개설
10월 1일~21일: 하나로통신 임직원, 소액주주 방문하여 위임장 수령
10월 4일~6일: 임시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및 위임장, 반송용 봉투 발송

2. 통계 (10/1 ~ 10/20)
○ 무료 상담 전화 (080-800-5000)
- 총 통화 수: 79,216 통
- 일평균 통화 수: 3,961통/일

○ 주주 홈페이지(//shareholder.hanaro.com)
- 총 방문자 수: 95,879명
- 일평균 방문자 수: 6,298명/일
- 총 페이지뷰 수: 710,675뷰
- 일평균 페이지뷰 수: 37,404뷰/일
- 게시글 수: 1,050개

○ 위임장 우편 접수
- 우편 접수 주주 수/주식 수: 약 4천명/약 2백만주

3. 위임장 접수 사례
#1. 주주 만나기 위해 피켓 들고 5시간동안 공항 대기
- 10여만주의 주주를 방문하기 위해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외국에 거주하고 1년에 한 번씩 귀국한다는 사실을 확인, 마침 우연히 귀국 날짜가 3일 후라 임원과 직원 2명이 대형 피켓 3개를 들고 인천 공항 입국장에서 주주 이름을 적은 피켓 들고 5시간동안 기다린 후 2시간 설득 후에 위임장 수령

#2. 외국인 기장 주주 만나기 위해 1주일 동안 항공사와 연락
- 1천4백주를 보유한 국내 항공사 외국인 기장이 항공 스케줄로 인해 국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일정치 않은 관계로 직원이 1주일동안 수시로 항공사에 연락해서 외국인 기장이 국내 체류하는 4시간을 포착, 공항으로 가서 극적으로 위임장 수령

#3. 3시간동안 직원에게 훈계한 후에 격려조로 차비 5천원 준 주주
- 4천주를 보유한 주주에게 위임장을 받으러 갔다가 집 안으로 끌려들어가 3시간동안 주가 하락, 초고속인터넷 사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꾸중과 훈계를 들은 후 주주께서 열심히 하라며 위임장과 함께 택시비 5천원 주며 배웅

#4. 문전박대 후 직원이 문틈으로 밀어 넣은 편지 보고 다시 연락한 주주
- 주가하락으로 심기가 불편한 1만주 보유 주주를 찾아 집 앞까지 갔으나 문전박대. 직원이 그 자리에서 죄송하다는 내용으로 편지지 3장 분량의 편지를 써서 문틈으로 밀어넣고 회사로 복귀하던 중 주주가 그 편지를 읽고 다시 연락, 오히려 수고한다며 차 대접을 하고 흔쾌히 위임장을 작성해줌

#5. 주주의 개한테 물려 치료비 대신 위임장 받은 직원
- 2천주 보유 주주의 집을 찾은 직원이 인기척을 확인하러 집 안으로 들어가다 주주가 키우는 개에게 다리를 물려 옷이 찢어지고 가벼운 찰과상을 입음. 그 직원은 미안해하는 주인을 괜찮다고 위로하고 대신 위임장을 받아옴

4. 소액주주를 위한 향후 계획
○ 주주 홈페이지 상설화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 강화
○ 주주총회시 위임장 및 반송용 봉투 발송 등 소액주주 참여 유도

2003-10-21 16:07:24
821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봉준 '03.10.21 5:32 PM 신고
    :-)*윤창번 사장님 정말 좋겟당...kisdi에서 오래 생활하다 원장하고 나오면 어디가시나 햇는데..흠냐.. ↓댓글에댓글
  2. 2. 복권수 '03.10.21 6:23 PM 신고
    잘 됏네요... 하나로통신이 잘되길 바람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