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병철입니다.

무게감 있는것을 원하시는 권정훈님의 요구에 맞추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비씨파크는 게시물 하나하나 회원님들이 작성한 그것이 비씨파크의 전부일 것입니다. 물론 메인페이지를 보려고 오는 사람들도 계시겠지요. 일단 간단하게 만든 공지를 겸한 페이지는 내렸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원본글:
|너무 실망입니다... 아무리 개인사이트에서 시작했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는 하나의 회사입니다. 근데 첫 메인에 뜨는 처량한 CEO님의 사진 한장에 몇자의 어귀는 정말 비씨파크에 '이거밖에 안되나?!'라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아얘 직원님들과 함께 예전에 비팍 티셔츠를 만들었을때 입고 찍은 사진을 놓으시던가요... 어쨌든... 무게감이 없는 비씨파크!! 더 큰 회사로 더 큰 인지도를 갖고 있는 회사로 거듭날려면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서부터 신중하게 작성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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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귀를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메인자체에 뜨는 이미지라는게 있습니다. 너무 성의없이 급하게 대충 때웠단 느낌이 팍팍 납니다. 조금더 성실한 작성을 통해 조금더 무게감이 있는 메인이 되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