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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이런말 하면 서울촌놈이라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2년동안 용성비즈텔 건물안에서만 살다가


논현동으로 이사를 하고 난 뒤 출퇴근하면서 살면서 달라진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녁때 친구랑 밥먹고, 친구가 개목줄을 산다고 그래서 킴스클럽에 갔습니다.


사람들 많더군요. 가끔 강아지들도 보이고...^^


 


근데, 사람들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니 특징이 있었습니다.


쌍거풀이 없는 여자들이 거의 없더군요.


자세히 보면 턱 깍은것도 보이고... 코 높인것도 보이고...


거의 대부분 성형미인이더군요.


물론 쌍거풀 있다고 모두 이쁜얼굴은 아니더군요.


 


언론에서는 2명중 한명이라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건 전국적인 이야기인가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아마도 몇년 지나면 성형 안한사람이 이상한 취급을 받는 시대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랑 저랑 한마디 했죠. 우리는 머리염색이나 하자. 흰머리가 많다.


흰머리 안나게하는 약은 없는건지...


고민을 많이해서 흰머리가 많은건지...


컴퓨터를 많이 만져서 흰머리가 많은건지...


왜 많은지 모르겠네요...


 


흰머리가 군대갔을때부터 나기 시작하던데...



2004-02-14 00:09:38
3329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얼크니 '04.2.14 3:12 PM 신고
    :-)*박병철님 댓글다시더니만 (제 사진에) "생활의발견"제목 표절입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 ↓댓글에댓글
  2. 2. 쥬신 '04.2.14 3:58 PM 신고
    :-)*흐음!
    제 멋에 겨워 사는 게 아니라 남 눈 의식해 사는 세상이라는 것이겠지요. ↓댓글에댓글
  3. 3. 돼지 '04.2.14 4:09 PM 신고
    :-)*그것참 성형미인이라 말됩니다 ↓댓글에댓글
  4. 4. 서보환 '04.2.14 5:59 PM 신고
    :-)*수술해서 만든 인공 쌍꺼풀은 보면 성형한 거 표납니다.자연스러운거랑은 뭔가 느낌이 달라요. ↓댓글에댓글
  5. 5. 70kg 고깃덩이 '04.2.24 9:58 AM 신고
    :-)*성형해서 자신감은 얻는다는건 좋지만 돈으로 얻은 자신감은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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